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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정발한 만화라서 식질 안하고

공식사이트에서 보면서 해석 안되는 부분 도움되라고 택본 만들어놓는 겁니다.

이거 보고 따로 식질하지 맙시다.

 

공식 홈피에선 10월 26일까지 공개입니다

 

97화 공식연재홈 주소

https://seiga.nicovideo.jp/watch/mg576619?track=ct_episode 

 

くまみこ 第97話 / 吉元ますめ

 

seiga.nicovideo.jp

 

 

1페이지

4월
그것은 만남의 계절
사랑이 시작되고 새가 노래해
대지가 떠오른다--------


2페이지 (제97화 고등학생이 된 걸까나?)

하지만
토호쿠(동북) 지방은 아직 춥다

나츠 : 다녀와-

 

 


3페이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4페이지

(하지만 뭔가 조짐이 안 좋아요)

요시오 : 에-----없습니까 에-----곤란하네요
요시오 : 네 네 우선 일단 제조사에 문의하겠습니다

(배달원이 실종되어 교복이 도착하지 않는 드문 일이 발생했습니다)

요시오 : 못 찾으면 다시 발주해야 되는데~
요시오 : 입학식은 중학교 교복으로 갈 수 밖에 없을까...


5페이지

마치 : ...겨울이니까...

마치 : 아무것도 기대하면 안돼...
마치 : 봄은 아직...앞
(마치는 뭔가 이상한 마음의 전환을 한 것 같다)

고교담임 : 그거 큰일이네요
고교담임 : 사연은 알겠습니다 괜찮아요
요시오 : 봄이 되면 눈 속에서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고교담임 : 근데... 그...


6페이지

고교담임 : 저희 학교는 일단 교복이 있는데...
고교담임 : 일단 사복 OK 거든요
고교담임 : 사복으로 등교하는 학생도 일단 있기 때문에...
(교복은 옛날의 흔적으로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요시오 : 라는 것 같은데 다행이네! 마치

마치 : 사복 싫어~
요시오 : 에에!!?


7페이지

마치 : 복장 등급 체크당해

"저아이 옐롭이스가 블루베이스야..."
"에...주름져있어..."
"트랜드를 벗어났어..."
"촌년- 수박 먹어줘"
"우리는 옷 더럽히고 싶지 않으니까"

마치 : 애초에 도시 애들이 모이는 학교에 입고 갈 옷이 없어


8페이지

요시오 : 왜 그래 옷 많이 샀잖아
마치 : 샀었지
마치 : 샀었지만 무리
요시오 : 왜 그래 전부 귀여웠다고-
마치 : ...........

마치 : 요시오 군에게 칭찬받아도 소용없어
요시오 : 에-
마치 : 의미없어

마치 : 그래 안 돼 / 뭔가 안 돼 / 에- 뭔가
마치 : 뭔가 / 여자애로서 좋아하면 안 될 것 같아!?!?!?


9페이지

마치쨩이 학교에 입고 갈 옷을 정하는 회의


10페이지

쿠마데 마을 관광대사 낫쨩

선생 : 저기 / 이거 뭔가의 이벤트!?
히비키 : 마을 사람들을 위한 중요한 회의다 / 엄숙하게 자리에 앉아

선생 : (요전 일 혼나려나...) / (최악 마을 전체에 재판을 받을줄은...)


11페이지

나츠 : 네 그럼- 여러분 짝지을까요 / 음료수 나눌게요!? / 앗 괜찮아요 / 그럼 시작합니다

나츠 : 그럼 자기소개부터
나츠 : 이번에 사회를 맡았습니다 쿠마데 마을 관광 대사 쿠마이의 낫쨩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 : (낫짱 안에 사람 말하는 타입의 마스코트 캐릭터였어)

나츠 : 참가자는 마치 장인인 사카타 히비키
히비키 : 이 길을 걸은지 11개월
나츠 : 복장으로 여러 가지 일이 있었던 야스다 씨


12페이지

나츠 : 그리고 게스트를 유식자로서 야오토메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선생 : 핫...엣...
선생 : (내가 유식한 사람!!? 뭐야 이거 이해될거 같아...!)

나츠 :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봄부터 마치 등교용 사복 방침으로서----

나츠 : 「여자들이 좋아할 옷」이 검토됐습니다 / 따라서 여러분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13페이지

(「여자들이 좋아할 옷」그건)
(남자에게 아양떨지 않는다는 것인게!!?)
(저녀석...마침내)
(여자 사회의 마의 해역에 헤쳐들어온 것인가)

선생 : (아니 하지만)
선생 : (이제는 원하는 옷을 마음대로 입는 시대가 아닐까)


14페이지

키요리 : (선긋기는 필요)
키요리 : (이 사람이 그렇게 말한다면 일단 그런 방침으로)

히비키 : (!!?) / (당신...!!?)
선생 : (왜 그래 히비키쨩)
히비키 : (당신이 퓨어니스아이... 였나!?)
선생: (지금!?? 여기서!!??)


15페이지

※텔레파시로 대화하고 있습니다

키요리 : 
아직 세간은 남에게 관용할 수도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에 간섭하지 않기 위한 자제심도 키우지 않았다
'대책'을 하려고 하는 마치짱은 훌륭하다
저 응원할게요
자신의 '좋아해'를 밀고 나갈 수 있을 정도로
마치쨩의 '자신의 옷'도 성장하지 않았을 테고
사츠키쨩(=선생 이름) 그런 거 잘 해왔던 타입이잖아

선생 : 아니 남자 꼬시다가 차이는 타입
히비키 : 아니- 사람은 겉보기로 알 수 없는거구나-


16페이지

히비키 : 모두가 자기가 좋아하는 기합넣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세계를 / 간절히 바란다
히비키 : 서론은 여기까지 그럼 고르겠다
마치 : 부탁드립니다

 

 


17페이지

엔트리 넘버.1

히비키 : 이런거다 / 캡을 쓰면 아무도 경쟁하려 하지 않겠지- (적당)

키요리 : 귀여워!!
히비키 : 노출도 적고 편하고!! 짐도 들 수 있어! / 완벽하지


18페이지

선생 : 안돼
히비키 : 갑자기냐고
선생 : 느슨하게 짠 세가닥 땋은 머리... / 심지어 일부러 뭉개서 뉘앙스를 낸 거... / 거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의 캡...

선생 : 너무 귀엽잖아 / 성욕이 넘쳐나
(귀 가드)
히비키 : 어이 불결한 말 하지마

선생 : 이런 옷 입고 가면 마치쨩이 괴롭힘 당하고 말거야-!!
히비키 : 역시 트집 잡는 애가 문제가 있군

 

 


19페이지

선생 : 귀여운 소매 / 페일 컬러 / 풍성하게 퍼진 스커트

선생 : 아----완벽 / 이런 얼굴을 하고선 이런 얼굴을 하고선 

선생 : 성...
히비키 : 너 적당히 하라고


20페이지

히비키 : 곰의 평가는
나츠 : 캡 굉장히 좋아-
나츠 : 마치 그다지 캡 쓰지 않는걸- 여름이 되면 포니테일을 해서-

나츠 : 숏팬츠와 어울리고 / 원피스랑 어울리기도 하고-
나츠 : 최고점!!
선생 : 안에 든 사람 여자야!?

 

 


21페이지

엔트리 넘버.2

키요리 : 제가 학생일때 입던 옷입니다 / 어머니의 말씀대로

키요리 : 사복으로서 뭔가 코멘트 달 거는 없습니다

키요리 : 따라서 불평을 듣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요즘 젊은 애들 비교적 이런 모습하더라
히비키 : (코멘트하기 힘들어)


22페이지

선생 : 안돼
히비키 : 또 너냐
선생 : 이건 성욕을 경계하는 옷 / 리비도 프리즌
밋밋함으로 자신감 부족함을 연출하고 / 책을 읽으면 금방 문학소녀의 완성
청초함과 친근함으로 끌어당겨서 / 옷을 벗는 순간 풀린다


23페이지

선생 : 농후한 성ㅇ
히비키 : 알겠어! 너 머릿속이 아저씨구만!!
키요리 : 프리즌에서 풀려난 적은 없었지만...
히비키 : 쓸쓸하다는 듯이 말하지마

나츠 : 그치만 참고가 되었어 옷에 흥미 없으면 너무 기합넣지 않고도 끝나는거군

선생 : 마지막은 나네
히비키 : 싫은 예감 밖에 안 들어

 


24페이지

엔트리 넘버.3

선생 : 이게 내가 생각한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옷입니다

선생 : 귀찮은 사람과 같은 무대에 있으면 안 돼요 / 피하려면 우주로 도망가는 수밖에 없어
선생 : 그래서 엉뚱하게 옷을 입고 하늘을 우러러보고 / 「뭔가요? 뭔가요?」하고 중얼거린다


25페이지

선생 : 이게 유식한 사람의 의견입니다 / 목적 이상의 효과를 발휘할 것 같아
히비키 : 아까부터 뭐야 너는
선생 : 나는 진지해!

선생 : 보이쉬한 차림도 수수한 차림도 입었는데... / 내가 여자들에게 사랑받을 일은 없었어!
히비키 : 앗 불쌍한 녀석이었어
선생 : 여자아이는 쓰러뜨려야 할 자였다 / 나의 동성친구는 호적수이자 "전쟁동료"였어


26페이지

선생 : 이제 싸우고 싶지 않아 / 여자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다
히비키 : 그건 스스로 알아서 해
키요리 : 우정은 이해관계가 일치만 하는 거라고 생각해

마치 : 중학교 교복으로 갈게요-----

친구가 생기지 않아도 신경쓰지 않도록 하자----------

 

 


27페이지

마치 : 다녀오겠습니다!
마치 :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아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아)
마치 : (겨울 겨울 겨울 겨울!!!)

여러 가지 걱정을 맞아들일 각오와 함께-----
마치의 고등학교 생활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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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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