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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화 죽은자의 서


미키오가 알려줬다고? 하고 되묻는 미키오 엄마

이때 미키오엄마가 떨어뜨린 총을 보고 좋다고 뛰어드는 오이카와 돼지새끼 ㅋㅋㅋ
하지만 미키오 엄마는 그걸 주워서 오이카와의 다리에 쏜다
그후 총은 떨어져서 선생쪽으로 날아감

돼지새끼는 으아악 나 죽는다 도와줘 하고 엄살 5000배 모드에 들어감
하지만 아무도 안 도와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은 총을 주워들고 네즈에게 겨눔
네가 하즈키를 쏜다면 나도 너에게 쏜다고 하는 선생

하지만 네즈는 그럴 필요없다고 함
분명 어제 미라이의 시체를 봤을때만 해도 범인을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맘이 바꼈다

미키오 엄마랑 얘기를 하고 미키오의 유서를 보고 맘이 바꼈다고 함
미키오 엄마는 미키오가 너에게 뭐라고 전했는지 알려달라 함

과거회상

어젯밤 네즈는 미키오의 노트북에서 미키오가 남긴 영상편지를 발견

이 영상편지는 자신의 유언이라는 미키오
영상은 마지막 실험전에 찍은 것
미키오는 진짜로 그 실험을 마지막으로 끝내려고 했었다

나는 너를 실험하기 위해 이 실험을 준비했다고 말했고
그건 진실이지만 정답은 아니라고 함

나는 이 실험 준비를 5년전부터 했다
네즈 너는 내가 아는 한 가장 선량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나는 너랑 친구가 됐다
아니 된 척을 했다

미안

유소년기에 얻은 감정에서부터 사람은 해방될 수 있는가
이것이 내가 준비한 진짜 실험

그리고 네가 이걸 보고 있단 건 나는 너에게 한방먹었다는 소리임

다시 말해 너는 나에게 걸렸던 절친이라는 주박에서 벗어났다는거야 
축하한다 네즈! 실험은 성공이다!

여기에 네즈는 바보녀석 실패했다고...라고 중얼 거림


그녀석 원래는 네즈에게 죽임당할 셈이었던가?
5년전부터 역시 그랬나
등등의 얘기를 나누는 반친구들

미키오의 엄마는 
잠깐만 내가 알고 싶은건 내가 언제부터 내 아들에게 속고 있었나 라는 거라고ㅛ 함

그후 미키오는 이렇게 말했다
그런 실험을 성공한 네즈에겐 상을 주마
것보다 부탁한다

엄마 얘기는 나로부터 들었지?
이 실험 계획을 실행시킬 여러 수단을 받았지만
실은 지금도 학교 근처 아파트에서 잠복하며
우리를 감시하고 있다

혹시 이미 너희들에게 접촉을 시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거기서 내가 조언하마 지금 당장 도망쳐라
왜냐면 그녀는 거기로 와서 실험을 뺏어서 이어할 셈이니까

그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엄마라고 해도
내 실험은 나만의 것이니까


-끝-


68화 공식 사이트

https://pocket.shonenmagazine.com/episode/3269754496328994146

 

なれの果ての僕ら - 内海八重 / 【第68話】死者の書 | マガポケ

事件は52時間後に解決した。その間、12人が死んだ。――閉ざされた教室で、ヒトは獣になったのだ。同窓会のために母校に集った四ノ塚小学校元6年2組のメンバー27人は、その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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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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