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리뷰! 절망끝에 우리들 65화

 

 

65화 밤과 이슬

이제 충분하다는 네즈
너희들의 추억 얘기는 관심없다 함
자신이 알고 싶은 건 미라이를 죽인 이유
어차피 방금까지의 애기는 경찰이 오기까지 시간끌기라면서 비아냥거린다

하즈키는 진실을 말하기 시작

어제 얘기대로 안도 하즈키 아마미야는 미라이의 계획에 가담
하즈키는 물론 그걸 사오토메에게도 전함
따라서 미키오가 죽은 걸 사오토메와 하즈키는 21시 30분 시점에서 알고 있었음

모두가 탈출구를 찾으러 나왔을 때
그 둘은 미키오의 사망을 확인
이제 모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안심하는 하즈키는 순간
정말 돌아갈 수 있냐고 자신이 사카모토를 죽인 사실을 깨닫는다

사오토메는 미라이의 안부가 걱정된다 하지만
하즈키는 옥상에 잠시 가서 헤어핀을 찾고 싶다함
만약 핀을 누가 찾는다해도 아무도 하즈키를 나무라지 않을거라 사오토메는 말하지만
하지만 경찰은 아닐 거라는 하즈키
거기에 사오토메는 하즈키를 돕기로 한다

그때 그런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았다면 미라이를 죽이지 않았을거라는 하즈키

옥상에 갔을 때 미라이를 만난 하즈키
미라이는 여긴 왜 왔냐 하지만 하즈키는 미라이를 찾으러 왔다고 둘러댐
미라이는 어쨌든 네즈의 친구였던 미키오를 죽였으니 네즈를 볼낯이 없어 옥상으로 도망치듯 왔다함
그리고 사람을 죽인 것을 후회한다고 함

하즈키는 그런 미라이를 위로함
그리고 미라이를 부축하고 내려가려는데 미라이는 갑자기
왜 사카모토를 죽였냐고 하즈키에게 묻는다

미라이는 옥상에서 부숴진 사카모토의 안경과 하즈키의 머리핀을 발견했던것
그리고 지금 하즈키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돌아가서 모두에게 전부 말하자고 하는 미라이

그리고 전부 말하자는 말에 하즈키의 표정은 굳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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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れの果ての僕ら - 内海八重 / 【第65話】夜と霧 | マガポ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