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리뷰! 절망끝에 우리들 70화

 

 

제70화 낙원으로의 길

대충 미키오의 두번째 유서를 발견하고 읽는 네즈

저번 화에서 말했듯이 쏘지 않은 것과 그것을 자신이 기쁘게 생각했다는 것이

오산이었다 적혀있었음

친구로서 훌륭했다며


그 얘기에 이누카이는 우릴 갖고 놀면서 뭐가 친구냐며 소리침

네즈는 무시하며 지금까지 어떤 생각으로 미키오가 살아왔는지도 적혀있었다며 얘기를 이어나감


대충 뻔한 이야기로 자기는 어머니로부터 만들어진 존재

엄마가 원하는대로 가치관을 심어지고 길러졌다 함

그래서 학교에서 맘편히 노는 애들이 바보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냥 그건 부러웠던 것이다

나는 어머니가 심어놓은 주박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리고 내 실험은 네즈로 인해 실패

난 내스스로 이제 어머니를 죽이고 인생을 리셋한다

내가 엄마를 죽였을 때 네 표정은 어떨까 네즈

그때도 날 친구라 불러줄까?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음

하지만 미키오가 죽었으니 이 계획도 없던 게 됨

사오토메는 그렇다면 네즈 넌 대체 뭐가 목적이냐고 함

미라이를 죽인 범인을 죽이는 것도 아니었다면 왜 탈출도 안하고 이게 대체 뭥미


네즈는 뭐냐니 당연히 복수라고 함

하즈키가 아니라 모든 일의 원흉은 이년임

하즈키 넌 원래부터 미라이를 싫어했었냐? 아니잖아?

미키오의 실험 때문이지?

그럼 미키오에게 실험을 하게 만든건 누구라고 생각하나?

바로 미키오를 세뇌한 이년이다


츠키오카와 하즈키 등등 평범히 있었다면 모두 나쁜짓을 하지 않았을 애들임

뭐 착하다곤 할 수 없지만 나쁜 부분을 숨기며 살았을거라 함

하지만 그 악한 부분을 드러내게 한 것이 이 실험

모든 인간이 이런건 당연한데 굳이 실험할 필요도 없었다고 시시하다고 함


미키오 엄마는 시시하지 않다며 이 실험의 데이터는 귀중하다고 함

네즈가 닥치라고 하자

그리고 나를 끌어내기 위해 협력하는 척 한 거 보고 제자로 삼고 싶을 정도라 칭찬함

누가 제자가 되겠냐 X신아 라고 하자

미키오 엄마는 유감이라며 주머니에 숨겨놓은 리모컨을 작동

전기 쇼크로 네즈를 제압하고 권총을 뺏음


그리고 형세역전이라 하는데

여기에 하즈키가 달려들고

미키오 엄마는 하즈키의 배에 총을 쏜다


-끝-


마지막에 죽은 사람 수 계산하면 더 죽을거라곤 생각했는데

 

좀 진부하긴 진부하네요 ㅋㅋㅋㅋ

 

걍 아가리 털지 말고 죽일것이지;

 

 

70화 공식 사이트

https://pocket.shonenmagazine.com/episode/3269754496348619230

なれの果ての僕ら - 内海八重 / 【第70話】楽園への道 | マガポ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