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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정발한 만화라서 식질 안하고

공식사이트에서 보면서 해석 안되는 부분 도움되라고 택본 만들어놓는 겁니다.

이거 보고 따로 식질하지 맙시다.

 

공식 홈피에선 5월 25일까지 공개입니다

 

93화 공식연재홈 주소

seiga.nicovideo.jp/watch/mg540117?track=ct_episode

 

くまみこ 第93話 / 吉元ますめ

 

seiga.nicovideo.jp

 

 

1페이지 표지 (제93화 비밀의 숯불 오두막)

2~6페이지

대충 숯불 오두막에 대해서 설명하는 아저씨와 선생
아마도 선생은 이런 걸로 화제 터뜨려서 마을의 비밀 캐내려는거 같음


7페이지

선생 : 그나저나 저쪽 건물은
선생 : 무언가에 사용되고 있나요?
주민 : 가끔 저기에서 술자리 해

주민 : 열쇠는 오늘 안 가지고 있으니까 못 들어가
선생 : 와- 봐도 돼요?
선생 : 저 곳간 너무 좋아요

주민 : 그런 사람이 있어?
선생 : 들어갈 수 없을까요?
주민 : 열쇠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당신도 알잖아


8페이지

주민 : 요시오군이야
선생 : 장작 스토브가 있네요
주민 : (이 여자 무서워...)
요시오 : 선배!


9페이지

선생 : 어머
요시오 : 이런 곳까지 들어와서 뭐하고 계신가요?
요시오 : 위험해요 산속

선생 : 마침 잘 됐다
선생 : 열쇠 빌려줄래?
선생 : 있을거잖아


10페이지

주민 : (있다니 뭐가!?)


11페이지

장면 바껴서 나츠의 방. 콜롬보(스리랑카인, 나츠의 스카이프 채팅 친구. 82화에 나옴)랑 음성채팅중

콜롬보 : 어쩌구
나츠 : 뭐라고 했어 콜롬보
콜롬보 : 아니 아무 것도 아냐

콜롬보 : 그보다 오늘은 왠지 기운이 없네
나츠 : 응...조금 말야
콜롬보 : 왜 그래?
나츠 : 마치랑 싸웠어

 


12페이지

콜롬보 : 그건 드문 일이네
나츠 : 마치가 계속 내 곁에 있을거야 라고 했으니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건지 캐물었는데
나츠 : 아무것도 구체적인 것 생각을 안 했으니까

나츠 : 됐어 이제. 마치 말을 믿었던 내가 잘못했어


13페이지

마치 : 뭐야 나츠는 바보
마치 : 바보
마치 : 바보----------------------------!!

 


14페이지

나츠 : 한바탕 푹신 당했어
콜롬보 : 싸움이야? 그게
나츠 : 근데 그 다음 저녁때부터...

나츠 : 에츠코의 신작 장아찌 너무 맛있어
나츠 : 그치! 마치!!

마치 : 흥!


15페이지

나츠 : ----말을 들어주지 않게 됐지...
콜롬보 : 되게 알기 쉽게 분노를 표현하고 있네...

나츠 : 말은 안 들어주고 화났는데 푹신은 해오는 거야
나츠 : 아마 무의식적이긴 한데
콜롬보 : 정말로 싸우고 있어?

콜롬보 : 왠지 귀여우니까 그렇게 심각해지지 않아서 괜찮지 않아?
콜롬보 : 분명 분노도 금방 풀릴 거야!
나츠 : 응...응 근데 말야


16페이지

나츠 : 처음이야... 마치가 말을 안 들어주는 거...
콜롬보 : care killed the cat

오늘의 영어 회화
care killed
the cat
근심은 몸에 해롭다


17페이지

콜롬보 : 자네의 물음에 그녀가 답을 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자... 믿으면서...


18페이지 (다시 요시오 파트)

요시오 : 아 지금 열쇠 안가지고 있어서 무리에요

선생 : 그럼 뭐하러 여기 온 거야?
요시오 : 그건 마츠 씨를 모시러...
요시오 : 아내분이 부르세요
주민 : 싫어 아직 안 돌아가
주민 : 오프라인 재생으로 영화보기 위해 집에서 하나 다운로드하고 왔어
요시오 : 아무리 그래도 추우니까요


19페이지

요시오 : 마츠 씨 맨날 술 들이킨 채로 돌아다니니까 사모님이 걱정하시는 거예요
주민 : 싫어---------
주민 : 돌아가고 싶지 않아
주민 : 집에 있으면 숨막혀
선생 : 아메미야군 열쇠

선생 : 창문 부수자 창문
요시오 : 잠깐 기다ㄹ
주민 : 그리고 화나면 물건 던져오고


20페이지

??? : 마츠--------------------
주민 : 우와----------왔다----------

소피아 : 어째서 집에 안 와-------------!!?
(마츠씨의 아내 소피아)

마츠 : 비 쿨 소피짱 잠깐 밖에 나와있었을 뿐이야
마츠 : 산의 사내는 할 일이 많아
선생 : (앗 사모님 앞에서는 그러는거구나)


21페이지

소피아 : 이 여자랑 바람폈지--------------!?
요시오 : (야오토메 선배 동요 안하네-)

선생 : 진정하세요 사모님
선생 : 남편분 정말 숨이 막혀서 그렇대요
선생 : 부인이 너무 아름다워서

선생 : 미움받기 싫어서 필사적이라니까요
선생 : 너무 사랑받는군요
소피아 : 마츠... 정말...?


22페이지

소피아 : 싫어하지 않는다구-------------
소피아 : 마츠는 소피아의 왕자님이야------------!!

소피아 : 자!! 사랑의 둥지에 돌아가자!!
소피아 : 잔뜩 사랑해줄테니까

소피아 : 요스오!! 부탁해!!
요시오 : 아- 기다려...
요시오 : 선배도!
요시오 : 돌아가요! 여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23페이지

선생 : 싫어

선생 : 그쪽은 가세요 돌아가세요
요시오 : 불법 침입이에요
선생 : 읏
요시오 : ......내가 그런 걸로 겁먹을 거라고?

선생 : 고, 곰이 나온다구요 가끔 겨울잠에서 깨어나서 오니까


24페이지

선생 : 앗...곰...인가...
선생 : 그건 무서운데...

선생 : 다시 올게
요시오 : 다시 오지 마세요
선생 : 아마미야군 숨겨봤자 소용없으니까
요시오 : 무슨 소린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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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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