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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정발한 만화라서 식질 안하고

공식사이트에서 보면서 해석 안되는 부분 도움되라고 택본 만들어놓는 겁니다.

이거 보고 따로 식질하지 맙시다.

 

92화 공식연재홈 주소

seiga.nicovideo.jp/watch/mg532467?track=ct_episode

 

くまみこ 第92話 / 吉元ますめ

 

seiga.nicovideo.jp

 

공개기한은 4월 27일 낮 11시까지

 

 

정발한 만화라서 식질 안하고

공식사이트에서 보면서 해석 안되는 부분 도움되라고 택본 만들어놓는 겁니다.

이거 보고 따로 식질하지 맙시다.

 

 

 

1페이지(표지)

제92화 산 넘어 산...?


2페이지

선생 : 마치짱 수험합격 축하해-

이야~ 정말 큰일이였지
대설경보가 나와서 수험일 연기가 되어서
엄청- 날씨 안좋았지
겨우겨우 도착했는데
제대로 시험 치뤘구나
마치짱 대단해


3페이지

이제 떳떳이 도시 여고생이다
잘 됐네 마치쨩
저기-저기- 시험 때 어땠어? 긴장했어?

마치 : 기억이 없어

앗..............

 

4페이지

무슨 말이야?
시험 보러 간거지?

마치 : 엄청 긴장했던 건 기억나
마치 : 어제 우체부가 합격 통지 들고 와서 현관까지 온 이후로 기억도 안 나

어째서 기억 날아간거야
저기-괜찮아? 정말 합격했어?
마치쨩 열심히 했어 분명

선생 : 괜찮아요- 선생님도 제대로 합격통지 확인했으니까요


5페이지

축하해!
축하해 마치쨩!
저 미덥지 못한 마치가
저 산의 분부가
정말로 열심히 했다
장하구먼 장해
파 가져가렴
정말로 잘됐네~


6페이지

마치&나츠 : ........


7페이지

나츠 : 축하해 마치
나츠 : 잘 힘내줬어
나츠 : 나는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

나츠 : 하지만 그와 동시에
나츠 : 어른이 되어 나의 손이 필요로 하지 않게 되어가는 너에게 외로움을 느껴
나츠 : 이런 사실을 너에게 전해버리는 것을 용서해줬으면 좋겠어

 

8페이지

마치 : 괜찮아 나츠
마치 : 사람이 성장한다는 것은
마치 : 자유를 얻겠다는 거야

마치 : 그리고 나는
마치 : 그 때문에 성장하는 거야

 


9페이지~13페이지

마치 나츠 서로 이름불러댐

 


14페이지

나츠 : 그래서
나츠 : 구체적으로 어때?
나츠 : 실제로 나랑 노는 시간은 줄어들고 언젠가는 혼자 살겠지?
나츠 : 그건 어떻게 할 작정이니?
마치 : 생각한 적 없어
나츠 : 생각하지 않았어?
나츠 : 아까건 뭐였어?
마치 : 분위기 타서 말했어
나츠 : 분위기 타서 말했거!?


15페이지

나츠 : 분위기로「계속 곁에 있을거야」라고 말하는적 있어? 굉장히 감동했었는데
나츠 : 그만해 정말 푹식푹신 하지마

마치 : 나의 생각은 정말이야 나츠
나츠 : 그럼 일단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얼마나 같이 시간이 되는지 적어보자
마치 : 가시화는 중요하지

마츠&나츠 다했다


16페이지

나츠 : 약3분의 1 정도 된다구
마치 : 이건 큰일이네
마치 : 비극이야
히비키 : (충분히 함께 있잖아)

수면 시간을 같이 있는 시간에 맞추자
이런 때를 위해서 가끔 연습하고 있는게 아니야
무의식화로 공격을 회피하는 연습이잖아
수면의 질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히비키 : 어이 너희들

마치 : 히비키쨩!
나츠 : 앗 히비키다- 지금 마치와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히비키 : 합격 축하 선물로 왔다
마치 : 엣!? 기뻐!!

너클을 선물로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페이지

히비키 : 아니 마치 계속 떨어져있지는 마
히비키 : 곰은 이 녀석과 몇 시간 떨어져 있으면 발광한다구

나츠 : 발광 같은 건 안 해!
나츠 : 아하하 히비키는 재밌구나!
나츠 : 겨울잠을 잤을 때는 반년 떨어져 있었으니까
히비키 : 그럼 1년에 하루라도 괜찮겠네 시집갈 수도 있잖아

나츠 : 글쎄 3일에 1번이 한계일까
히비키 : 비교적 리얼한 눈이라 무섭구만


18페이지 (면사무소)

안경녀 : 마치쨩 무사히 합격했다면서요? 축하드려요!
안경녀 : 아마야도리군도 여러가지로 힘들었던것 같은데
요시오 : 아니 그렇다구요 정말~~
요시오 : 엄청 혼났거든요
요시오 : 근데 빨리 제설차 오고 소방차도 오고


19페이지

요시오 : 마을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안경녀 : 이게 '저주'...
안경녀 : 제 친구도 안심하고 있었으니까
안경녀 : 마치쨩은 마을의 사랑을 받고 있군요

요시오 : 친구라니...야오토메 선배(마치 선생) 말인가요?
안경녀 : 그 사람 여러 가지 야스다씨에게 여러 가지를
요시오 : 아아...그렇군요

안경녀 : 요전에도 술집에 자주 왔었고
안경녀 : 거리에서 이상한 가게를 발견하고는 데리고 다니고
요시오 : 어떤 가게인지는 묻지 않을게요


20페이지

안경녀 : 아니야... 수상한 가게가 아니야...
요시오 : 그 사람 퓨어네스아이와도 친구고 수수께끼지요-

안경녀 : 어디까지 농담인지 진심인지 모를 때가 있지
안경녀 : 「공무원이란 주민표 열람이 가능해?」라고 물어오거나
요시오 : 뭔가 무섭네요

안경녀 : 뭐 뭐랄까 변변치 않은 체험도 하고 하지만


21페이지

안경녀 : 뇌에 좋은 자극이 온다고 생각하면
안경녀 : 그 여자와 사귀는 데에는 지장이 없어요
안경녀 : 비일상을 즐길 수 있다면
안경녀 : 일상으에 신선한 기분으로 돌아갈 수 있고

요시오 : 할레와 케네요
안경녀 : 「할레와 케」...아아
안경녀 : 그녀도 그렇게 말했었어
안경녀 : 민속학 분야의 말이네
안경녀 : 아마야도리군 경제학부가 아니었어?
요시오 : 재미있을 것 같았기 때문에 수업 듣고 있었습니다


22페이지

요시오 : 평소와 다른 옷을 입거나
요시오 : 특별한 요리를 준비하거나

요시오 : 그런 비일상과 마음의 전환은 확실히 중요하죠
안경녀 : (평소와 다른 옷을 입거나)
요시오 : 하지만 저는

요시오 : 일상도 똑같이 즐겁지만요
안경녀 : 그런 성벽이군요
요시오 : 엣 뭐라구요? 못 들었어요


23페이지 

선생 눈길 걷는 중

 


24페이지

선생 : 계세요?
주민 : 뭐꼬--------
주민 : 선생 이런 움막에 무슨 볼일이야
주민 : 여기는 겨울 동안만 숯불에 구워져 있는 마을 남정네의 은신처야

선생 : 와! 그렇군요 실례했습니다
선생 : 그래도!
선생 : 저는 숯구이에 매우 흥미가 있어요-

 

---------------------------

 

잊고 있었는데 선생은 쿠마데마을의 비밀을 캐러 온 스파이죠...

 

이제 슬슬 발동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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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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