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리뷰) 쿠마미코 90화

들어가기에 앞서

정발한 만화라서 식질 안하고

공식사이트에서 보면서 해석 안되는 부분 도움되라고 택본 만들어놓는 겁니다.

이거 보고 따로 식질하지 맙시다.

 

90화 공식연재홈 주소

seiga.nicovideo.jp/watch/mg526182?track=ct_episode

くまみこ 第90話 / 吉元ますめ

 

 

공개기한은 2월 23일 낮 11시까지

하루 남았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자꾸 까먹다 보니;; 이번편은 스토리도 나가는 편인데 늦었네요

 

 

 

 

 

1페이지(표지)

제90화 결전전야


2페이지

대충 일기예보에서 눈 많이 온다는 내용


3페이지

대충 요시오랑 동네할머니가 마치 입시시험인데 눈이 와서 걱정된다는 내용
그러면서 할머니는 자기 욕심대로 뭐 딴거 요구해댐


4페이지

대충 요시오에게 마치 따라가주라는 동네주민

 

5페이지

선생 :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미리 차를 타는 편이 좋겠네

요시오 : 시험장 근처에서 숙소를 마련했습니다
선생 : 노인들과의 약속도 잡지 않았겠지
요시오 : 거절 했습니다
선생 : 같은 방은 안 돼 두 방을 확실하게 잡아야해
요시오 : 알고 있어요

선생 : 그리고는... 아 히비키에게 격려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요시오 : 아 요전에 왔었어요
선생 : 어머 정말?


6페이지 (히비키 방문 회상)

히비키 : 격려하라고 말하는 것 치고는 주문이 많았지
선생 :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져)
선생 : (모르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
선생 : (남한테 묻는 거 부끄러워하지 마)


7페이지

히비키 : (내가 말해도 말이지---)
히비키 : (나도 어른이 하는 말 따위 들은 척도 하지 않았고)

비록 옳은 말을 하고 있어도 알 수 없잖냐 애송이였으니까

마치 : (히비키쨩이 내방에 히비키쨩이 내방에)
히비키 : (또 자신만의 세계로 가버렸군)

히비키 : (그치만 걱정된다 그건 알겠어)
히비키 : (어른의 자기만족이다)


8페이지

히비키 : ...예를 들어
히비키 : 너보다 어린 녀석이 마켓에서 탄산수소나트륨을 찾으면 어떡하지?

마치 : (탄산수소나트륨...?)
마치 : 요리용과 청소용이 있으니까...어느쪽인지 묻는다...
히비키 : 요리용으로

마치 : 요리용은 절임액 코너라든지 제과코너에 있어...라고 말해


9페이지

히비키 : 응
히비키 : 그러니까 그렇게 평범하게 친절한 일반시민은 가르쳐 주니까
히비키 : 너도 모르는 것은 솔직하게 물어라

마치 : !?
히비키 : 너 그-런-부분 있잖아
히비키 : 걱정돼 ...라고 마을 주민들이

마치 : 그...그런...
마치 : 내가 탄산수소나트륨이 있는 곳을 물어도 친절한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조사하고 나서 오너라)
(그런 것도 모르느냐)
(바쁩니다만)

 

10페이지

히비키 : 뭐 바쁜 녀석은 어쩔 수 없겠지-
마치 : 죽음
히비키 : 하지만 너는 그 어린 녀석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잖아

(코이짱 심부름꾼-훌륭해-)
(탄산수소나트륨은 왠지 전쟁이 시작될 것 같은 이름을 하고 있지)

히비키 : 그렇게 돌고 도는 거야


11페이지

마치 : 하 하지만
마치 : 그와 동시에 사러간적 없는건가라고 생각해버렸어
마치 : 「요리용인지 청소용인지 먼저 말해」라고도

마치 : 나는 추한 인간이야

히비키 : 뭐어...힘내라

히비키는 귀찮아졌다


12페이지

시험전날----

힘내 마치쨩


13페이지

대사없음


14페이지

마치 : 도시야...!
마치 : 도회지 느낌이야
요시오 : 가자-

숙소 : 사촌이군요
요시오 : 맞아요 내일 시험이라서
마치 : ?
마치 : ??


15페이지

마치 : 요시오군 지도
마치 : 받아가는 편이 좋아!? 좋은거지!?
요시오 : 그거 관광용이니깐-
요시오 : 자 마치의 룸 키
마치 : !?

히비키 : (모르는 것은 남에게 물어라)

마치 : 요시오군 저거 뭐야
요시오 : 전화카드 파는기계


16페이지

요시오 : 마치는 그쪽이야


17페이지

마치 : ? ? ?

 

18페이지

요시오 : 마치 곤란한 거 없 니

요시오 : 자시키와라시 (※집구석에 살며 복을 가져다 준다는 일본 요괴)
마치 : 누가 자시키와라시야 전기가 아무리해도 들어오지 않아서 정전인거 아냐
요시오 : 그치? 나도 한순간 망설였어 룸키 빌려줘


19페이지

요시오 : 이게 하룻밤 마치의 방이야
요시오 : 자명종 설정해 둘 테니까-


20페이지

마치 : 요시오군 욕실과 화장실이 함께
요시오 : 그렇지
요시오 : 거기 칫솔 사용해도 돼

마치 : 이거 뭐야!?
요시오 : 바지 프레서
요시오 : 이것으로 물을 끓여 차를 마신다
마치 : 굉장해

요시오 : 이건 텔레비전
마치 : 그것 정돈 알아
요시오 : 볼 수 있는 채널이 1개 많아
마치 : 굉장해


21페이지

요시오 : 설명은 이쯤하고 7시 30분부터 1층에 저녁먹으러 가기때문에 느긋하게 쉬어줘
요시오 : 잠깐 갔던 곳에 편의점이 있었으니까 야식 같은 거 사올건데 뭔가 필요한 거 있어?
마치 : ?????...
요시오 : 생각나면 메일 보내봐 연결되니까


22페이지

대사없음. 방을 만끽하는 마치


23페이지 (마치가 사진 보내줌)

나츠 : 후후후
나츠 : 주제넘게 들떴네
나츠 : 응?


24페이지

나츠 : 왠지 마을 쪽이 시끄러운데?
요시오 : 마치

마치 : 요시오군
마치 : 왜 그래 벌써 저녁밥 시간?
요시오 : 큰일이야
요시오 : 우치다 씨 집에 불이 났어

 

25페이지

요시오 : 내가...내가 도와드리지 않아서 (1페이지쯤에서 할망구 부탁 안들어준거)
마치 : 요시오군...

마치 : 가줘
요시오 : 안돼
요시오 :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마치를 따라가라고 모두가 말해주어서 왔어

요시오 : 마치를 혼자 남겨 두고 갈 수 없어
요시오 : 하지만 마을이
마치 : 「마을」이 아니잖아 우치다씨내겠지
마치 : 괜찮아!!

 

26페이지

요시오 : 내가 가도 어쩔 수 없는 건 알고 있어
요시오 : 근데 마을에서 불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 나는... 나는...
마치 : 응 라이트 고마워

마치 : 가도 돼

마치 : 나 괜찮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