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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다시 정발했으니 대사만 번역하고 이미지는 일부만 올리겠습니다

이미지는 공식 연재 홈피를 참고하세요. 1달~2달 가량 게재 후에

98화가 나오면 내려갑니다.

이미지랑 함께 보실 분은 95화가 나오기 전에 봐주시길 바랍니다.

공식 연재처 주소는 여기


https://seiga.nicovideo.jp/watch/mg503658?track=ct_episode



1페이지 (제98놀이 배틀로얄③)


카스미 : 알겠나요...하나코양...올리비아양...

카스미 : 휴식 중에 저사람 배를...

네루 : 펜펜~ 츠-쨩-

츠즈지 : 네루쨩 용서없네...

카스미 : 삐-삐- 울리게 하는거에요


하나코&올리비아 : 어떻게?

카스미 : 에? 어...어떻게라니...


카스미 : 휴식중이고 모두에게 차라도 권하며 그때 독살한다든가...

하나코 : 아! 과연

올리비아 : 뭐...뭘 탈거야?





2페이지


하나코 : 할배가 말했어. 전쟁 중엔 열받게 하는 상관의 음식에 머리 비듬을 넣었다고...

카스미 : (어...어라? 하나코양의 할아버지 몇살?)

올리비아 : 그럼...비듬...넣는다? 나오려나...

카스미 : 아뇨...저기...설사약 같은걸로 되지 않나요?


하나코 : 아까 풀 같은거 평범히 흡입하기도 했고 어지간한 독에는 내성이 있을 것 같으니까 대량으로 넣어둘까...

카스미 : (히엑...넘 넣잖아)

카스미 : 저기...


카스미 : 여러분께 차를...

회장 : 아! 그런 건 금지에요

카스미 : 에...

회장 : 뭔갈 탔다면 큰일이니까...



3페이지


카스미 : 그...그런 일은...

회장 : 그렇네요

회장 : 그렇다면 학생회실 뒤에 보관되어있는 페트병의 미네랄워터만 허가하죠...

회장 : 그게 싫으시다면 품목을 이쪽에서 지정해도 괜찮을까요?


카스미 : 저기...회장이 학생회실에 보관되어있는 물 이외는 안된다고...

하나코 : 제길---어떻게 생각이 읽힌거지? 뭔가 포스같은 거라도 사용했나? 랄까 익숙한 반응을 하니까...

회장 : (아뇨...포스 같은거 안 써도 당신의 다크사이드함이 세어나오니까)

올리비아 : 그럼...휴식타임 끝나면...또내가 나근거야...?


하나코 : 카...카스미양 가위바위보...

카스미 : 네...네...

카스미 : (제길...결국 이렇게 되는건가...)

부회장 : 휴식타임 종료입니다-

하나코 : 오...올리비아가 부상이라서...





4페이지


하나코 : 다...다음은 제가 나갑니다...


하나코 : 혼다 하나코! 갑니다-------------앗!!!


회장 : (핫하---!! 이거야 이거!! 휴식해서 좋았어-!!)

카스미 : (모...목숨 건졌다...)

올리비아 : 다음 타임이 오면 카스미 부탁해

카스미 : 에? 다...다음?

카스미 : (다음 타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저지해야만...)





5페이지


네루 : 헤에...다음은 너? 너도 후배니까 부드럽게 대응해줄게

하나코 : (하아----...유서 써둘 걸 그랬어...)


부회장 : 시작!!

하나코 : 히악!!


하나코 : 우아앗!!

하나코 : 히이아아아아아


※칼에 맞지도 않았는데 넘어져서 구르며 엄살피우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6페이지


하나코 : 이...이 무슨 말도 안되는 공격력...

네루 : 아니...그렇게까지 오버액션했던 건 네가 처음이야...


네루 : 다음엔 어떤 반응 해줄거야?


※라이트세이버를 누운채 발로 막는 하나코


회장 : (혼다양 원숭이 같네...그 들고 있는 막대로 가드안하는건가...)

하나코 : 누...누가...





7페이지


하나코 : 누가아--------반칙기라도 좋으니까 뭔가 서프라이즈스러운 비겁하고 야비한 기술 가르쳐줘!!


하나코 : 어라? 왜 모두 다물고 있어?

하나코 : 뭔가 있잖아?

하나코 : 적당히 비겁한 거!!


올리비아 : 하...하나코...

카스미 : 아...

카스미 : 누...눈 공격이에요!! 모래같은 걸 뿌리는거에요!! 하는김에 여기서 숨통도 끊어주세요!!

나즈나 : 이 분위기 안에서 주저없이 비겁한 기술을 외치다니 역시로군...안경양...





8페이지


하나코 : 모래가 없는데----!!

카스미 : 그럼 하나코양의 침을 뱉어주세요!!

네루 : 헤에...하나코...귀여운 이름이네...


네루 : 좋아...하나코양의 타액이라면 안구로 받아내줄게...하라구...

하나코 : 이 흐름에서 해도 전혀 불의의 공격이 되지 않고 역시 침을 뱉는 건 나의 품위가 그냥 떨어질 뿐일 것 같으니 이쪽에서 사양하고 싶어요


카스미 : 그...그렇죠~ 말해본 것 뿐으로 정말로 하라든가 생각하지 않았다구요?

올리비아 : 으...응...

신문부 일동 : (거짓말이다...)

네루 : 어라...혹시 지금...절호의 타이밍이지 않아?

하나코 : ......?



9페이지


네루 : 계속 꿈꿔왔어! 후배랑 이런 식으로 스킨십 하는거!!

하나코 : 아-------------!!!


네루 : 아----역시 후배는 아가야같이 부드러워서 최고~...

하나코 : 아파파...싫어싫어...

하나코 : 부...부부장님...이거...괜찮을까요?

나즈나 : 그렇네...혼다 하나코양...

나즈나 : 혹시 너는 이 뒤 깔아뭉개진 햄스터처럼 될지도 모르지만 너는 그녀에게 소중한 걸 줄 수 있어...


나즈나 : 사람으로 태어나 누군가의 꿈을 이뤄주는 도움이 될 수 있다니...이런 멋진 일은 없지 않아?

하나코 : 죄송해요! 「깔아뭉개진 햄스터처럼 된다」가 너무 신경쓰여서 그 뒤의 말이 전혀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



10페이지


회장 : 저기...제대로 시합해...

네루 : 에?

네루 : 아---아...딱 좋은 참이었는데...

하나코 : (사...살았다...고마워요...회장...)


하나코 : 저기...져도 좋으니 이제 여기서...결정타를...꽂아주세요...

네루 : ......

네루 : 싫증난다면 말이지...





11페이지


네루 : 싫증날 때까진 급소 노리지 않아줄게...

네루 : 괜찮아...안심해...

네루 : 나...제법 잘 질리니까...


미사 : 저기...이거 언제까지 계속하는거야?

미유키 : 사이쨩...

미사 : 꾸물꾸물하는 새에 변태의 희생물이 되다니 역시 2등이로군...

미유키 : .....

미유키 : 사이쨩 혼다양이 2등이란 걸 인식하고 있다니 의외...안중 외라고 생각했어...

미사 : 뭐---그렇지 바로 뒤에 언제나 있고


츠즈지 : 부부장 아까웠네~ 뭐 언젠가 또 줄서는 데 어울려줘

나즈나 : ......

나즈나 : ...좋은 수를 떠올렸는데...

츠즈지 : 에? 어떤 거?

나즈나 : 미유키양도 와...

미유키 : 아...네...



12페이지


올리비아 : 하나코 괜찮으려나...

카스미 : 그...그렇네요...

올리비아 : 다음 타임 쓰는 편이...

카스미 : 에? 기...기다려 아직 하나코양 할 수 있을 것 같다구요?

미유키 : 저기...

올리비아 : 미유키쨩 왜그래?

미유키 : 부부장이 좋은 안이 있다고...


하나코 : 하아...하아...

올리비아 : 하나코! 이쪽을 봐

하나코 : 올리비아...지금 그럴 상황이...


쪽지 :「마시면 혼나는 주스는 뭐야?」라고 외쳐



13페이지


하나코 : 에...?

네루 : 하나코양 한눈팔면 위험하다구? 이쪽을 봐! 이쪽!!

하나코 : 마...


하나코 : 마시면 혼나는 주스는 뭐-------야!?

네루 : 멈칫...

네루 : (마시면...혼나는 주스...마시면...혼난다...)





14페이지


네루 : 아! 알겠어!! 기침약 시럽의 원샷!!

하나코 : 정답은 콜-----라아!!!



15페이지


부회장 : 네! 놀연의 승리!!


올리비아 : 해냈다아---!

올리비아 : 하나코 굉장해 굉장해---!!


하나코 : 에...? 이...이긴거야?

네루 : 제길...너무 진지하게 생각해버렸어...

츠즈지 : (이녀석의 해답...레알로 혼나는 거였다만...)



16페이지


부회장 : 그럼 바움쿠헨은 훌륭한 놀연에게 축하해---

회장 : 축하합니닷! (덜덜덜덜)

회장 : (너무 분해서 발음이 제대로 안돼...)

카스미 : 괘...괜찮을까요...

하나코 : 지금은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어...


미사 : 하아----드디어 끝났다-

부회장 : 아! 모두 이 뒤 학생회실에서 보고 들을테니까 한 번 더 학생회실로 돌아와줘----

네루 : 또 보자...하나코양...


하나코 : 네...네에...

하나코 : (화...화난 거 같지 않아서 다행이다...)

하나코 : 뭔가...처음으로 승부에 이긴 기분이 들어...

카스미 : 그 수수께끼의 덕분일까요...



17페이지


미유키 : 부부장...왜 아까 놀연에게 조언했나요?

나즈나 : ............올리비아양과 의자매 계약을 나눴으니까...

미유키 : 헤에------... 의외로 의리가 두텁네요...이미 그거 잊었을거라 생각했어요...

올리비아 : 부부장 언니----


나즈나 : 올리비아양...놀연의 승리 축하해...

올리비아 : 아뇨...부부장 언니의 수수께끼 덕택이라...

올리비아 : 저기...괜찮다면...뭔가...답례...하고 싶은데요...


나즈나 : 답례...그래...올리비아양이라면...그렇게 말해줄거라고 생각했어...

나즈나 : 그럼...바움쿠헨을 부장양의 몫만이라도 괜찮으니 한 조각...받을 수 있을까...

올리비아 : 그걸로 괜찮나요? 부부장 언니의 몫도 드릴게요

츠즈지 : 에? 괜찮아? 올리비아쨩 괜찮아?

미유키 : (아...부부장...행렬에 줄 서는거 그렇게 싫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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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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