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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정발한 만화라서 식질 안하고

공식사이트에서 보면서 해석 안되는 부분 도움되라고 택본 만들어놓는 겁니다.

이거 보고 따로 식질하지 맙시다.


86화 공식연재홈 주소

https://seiga.nicovideo.jp/watch/mg492617?track=ct_episode



공개기한은 10월 27일까지






1페이지(표지)


제86화 프레셔스 섣달그믐



2페이지


섣달그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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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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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짱큰 바퀴벌레가

나츠 : 뭐야 로봇청소인가

※낡은 집이기에 바퀴벌레가 있긴 있다

마치 : 편리한 세상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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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과연 무조작으로 왔다갔다하는 느낌이네

마치 : 하지만 높낮이라든가 감지해서 피하거나 하기도 하는구나


마치 : 시간이 걸릴 것 같고 소리도 제법 나지? 외출중에 쓰는게 좋겠네


마치 : 여기! 여기에 먼지가 남아있어

마치 : 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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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여기라니까! 여기! 여기-----------!

마치 : 또 거기 하는거야? 아까도 지나갔잖아


나츠 : 마치 이쪽의 청소는 즌다에게 맡기고 요리에 집중하는게 좋아

마치 : 정말? 괜찮은거야 저딴 거에 맡겨도

나츠 : 응 나도 이거 끝나면 청소할게


나츠 : 정월음식 만드는거 큰일이지 마켓에서 사온 것도 많고. 엣코 씨도 갖고 와줬고





7페이지


마치 : 그럼 기합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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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다시마를 넣으면 더 볼품나지만 뭐 됐나!)

나츠 :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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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평소엔~~~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확실히~~~~~~♪

나츠 : 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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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한번 더 자면-----♪ 이세계 전생------♪

로봇청소기 : 즌다가 움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즌다를 이동시켜주세요

나츠 : 걸레가 떨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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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릴리스

나츠 : 아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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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간지러워


나츠 : 응?

나츠 : 지금 마치가 있었던 기분이 들었는데


마치 : 그-럼 다음은 국화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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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요리 만드는 장면. 참고로 국화 순무는 순무를 국화 모양이 되도록 예쁘게 써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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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힘내 즌다! 앞으로 조금이야!


베이스


나츠 : 좀더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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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 즌다가 청소를 완료했습니다

나츠 : 장하다- 장해-

나츠 : 좋아 일단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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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청소상태를 확인하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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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수고했어 마치-

마치 : 수고했어 나츠

마치 : 청소의 진행상태는 어때

나츠 : 그럭저럭이야

나츠 : 앞으로 방 2개 정도려나


마치 : 그래...큰일인거 같네 나도 도와줄까? 기계가 할 수 없는 것도 있지?

나츠 : 괜찮아 괜찮아 즌다 굉장히 든든하다구- 가끔씩 고물같아서 귀엽고


마치 : 고물같아서 귀여워?

마치 : 새로운 개념이네 이상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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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 즌다가 작동합니다

나츠 : 잘 부탁해-


나츠 : 나는 다음 방에서 스스하라이 할게(※스스하라이. 정월에 천장부터 마루까지 먼지를 터는 대청소)

마치 : 도와줄게

나츠 : 마치 요리쪽은?


로봇청소기 : 즌다가 움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츠 : 뭔일이야 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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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가 없어도 닿는다


나츠 : 이로리에 돌격했어 (※이로리. 농가 등에서 마룻바닥을 사각형으로 도려 파고 난방용으로 불을 피우는 장치)


로봇청소기 : 즌다를 이동시켜주세요 즌다가 움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츠 : 뭔일이야 뭔일이야



20~21페이지


(요리 마저하는 마치)



22페이지


요시오 엄마 : 어머- 예쁘게 잘랐네-

요시오 : 기합 넣었구나-----


요시오 엄마 : 좋은 한 해를 맞이할 것 같구나

요시오 엄마 : (좋은 일이 있었던 걸까)

요시오 : (좋은 일이 있었던 걸까)



23페이지


나츠 : 아-...엣코네들이 왔었어 타츠오는?

요시오 : 곧 올거야- 형들은 내일 올거고

요시오 : 뭐야 나츠 기운없잖아

나츠 : 아니- 그게 즌다가 가출해버린 모양이라


요시오 : 아- 즌다 가출한다고 자주 들었어

나츠 : 보이는 곳은 다 찾아봤는데

요시오 : 홍백가합전 시작한다고

나츠 : 해피움의 순서 전까진 찾아보고 싶어...


요시오 : 없네-

나츠 : 즌다-


할머니 : 잔다 좋은 한해를

요시오 엄마 : 어머님도 좋은 한해를

사촌 : 마치쨩 이건 뭐라고 하는 가수야?



24페이지


TV : 올해 첫출장 해피움입니다!

요시오 : 나츠 해피움이야

나츠 : 즌다...혹시 밖에!?


TV : 치온인의 다이쇼로우엔 올해도 수천명의 참여자가...

요시오 엄마 : 해넘이 소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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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즌다를 찾다가 해를 넘기진 않을까 했어

나츠 : 죄송합니다...

나츠 : 그대없이 밤도 낮도 밝지 않는 30일 소바


마치 : 어째서 한 수 읊은거야?


마치 : 누가 읊은 시?

나츠 : 쿠

나츠 : 쿠마

나츠 : 쿠마쿠라 씨

마치 : 누구야!



26페이지


마치 : 아! 새해 밝았다!


TV : 0시가 되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즌다는 마루밑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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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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