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역시나 다시 정발했으니 대사만 번역하고 이미지는 일부만 올리겠습니다

이미지는 공식 연재 홈피를 참고하세요. 1달~2달 가량 게재 후에

95화가 나오면 내려갑니다.

이미지랑 함께 보실 분은 95화가 나오기 전에 봐주시길 바랍니다.

공식 연재처 주소는 여기


https://seiga.nicovideo.jp/watch/mg472443?track=ct_episode





91화가 나오고 바로 92화가 나오는 바람에


92화가 제가 번역한 화인줄 알고 갱신이 안된 걸로 착각하여 지금까지 번역을 안했었습니다.


오늘 93화 나온거 번역하면서야 92화가 나왔다는걸 깨달아 92화와 동시에 올렸습니다.


아랫글에서 92화먼저 봐주세요

(공식홈페이지에 20일 정도 뒤에 내려갑니다 빨리 봐주세요)




92화 링크

https://c0903yh.tistory.com/2579




-------------------------------------------------------





1페이지


제93놀이 눈과 눈으로 통하다



하나코 : 저기...역시...그만하려고 생각해요...

나즈나 : 에? 혼다쨩?

하나코 : 갑자기 이걸 할 이유를 잃어버려서...


나즈나 : 삐---(혼다 하나코)양... 이 와이어를 설치할 때에 부장 씨가 강풍에 휘날려 세번 정도 죽을 뻔 했는데...

하나코 : 부장님 감사함다--!!

나즈나 : 너 정말로 치킨이네...





2페이지


하나코 : 부들부들부들부들


하나코 : 제길...올리비아랑 신문부 탓에 창피를 당했어...

올리비아 : 내 탓-!?


하나코 : 올리비아가 올리비아의 아빠 얘기를 진지하게 이해 못하는 바보니까이다만-!!

카스미 : 하지만 신문부 사람들은 오히려 협력해줬잖아요...


하나코 : 아니...그년들도 세계 동시 전송같은 쓸데없는 일을 싸지르고...덕분에 부끄러움의 규모가 확대되는 처지에...

카스미 : (험악해졌어...)

하나코 : 아----...그 동영상을 보고 싱글벙글할 녀석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우울해져...





3페이지


아기 : 꺅 꺅

선생님 : 어머---? 웃고 있네

히지리(선생님 친구 애엄마) : 왠지 이 동영상을 보고 기뻐하고 있어-


선생님 : 응? 어라?

선생님 : 에...혹시 혼다양? 재패니즈 치킨걸이라니...

히지리 : 아! 역시? 왠지 치-쨩의 학교의 학생과 닮았네~하고 생각했엇는데...

우메(선생님 친구 흑발) : 우와아...어째서 이런 일 하려고 생각하는 거야? 너하고 이 학생 강렬하네-

히지리 : 그러고보니 어째서 우릴 학교로 불렀어?



4페이지


선생님 : 에----...우메쨩이 졸업하기 전에 학교에 숨긴 「어른인 자신 앞으로의 편지」를 찾고 싶다고 해서...

그 시절 우메쨩 그런 거에  빠져서 컴퓨터 이외에도 몇통이나 써놨었지...

우메 : 그래그래 누군가에게 발견되기 전에 찾아내서 태우지 않으면

히지리 : 어디에 숨겼더라?

우메 : 도서실 옆의 서고지 않았나?

선생님 : 아---거긴가아 거긴 지금 오컬트연구부의 부실이 된듯한...


히지리 : 그러고보니...치-쨩...요전에 만났던 그 애 그 뒤에 봤어?

선생님 : 에? 저기 전혀 바뀌지 않았던 동급생이었던 아이? 아니...그 뒤엔 못 봤어

히지리 : ......그래...


아구리 : 흡혈귀씨이--- 사이난 선생님의 피 맛있나요---?





5페이지


흡혈귀 : 쪼옥---

흡혈귀 : 응!

아구리 : 농도는 어때?

흡혈귀 : 딱 좋아

루우 : 다행이에요...


우메 : 실례합니다 어두-워

히지리 : 그립네---

선생님 : 아!

아구리 : 에? 뭐...뭔가요? 갑자기...


선생님 : 갑자기 미안해 잠깐 찾는 물건이 있어서...찾으면 바로 나가줄테니까...

아구리 : 에...아...네...네...

우메 : 어라? 어린애가 있어



6페이지


흡혈귀 : 히...히구치양들이다...

우메 : 어째서 중학교에 어린애가?

아구리 : 아! 제 친척 아이로 놀러 왔어요

선생님 : 헤에-

우메 : 안녕- 뭘 마시고 있니-?


흡혈귀 : .........

아구리 : (아와와 잘 넘겨야)

아구리 : 아! 맞아! 쥐의 피에요!!

루우 : 응

우메 : 하아아? 어째서!?


흡혈귀 : 아...히지리...




7페이지


히지리 : 안녕...

흡혈귀 : 아...안녕... (히지리...눈치채지 못한걸까나...)

히지리 : 방긋


흡혈귀 : ......... (눈치챌리가 없나...이런 모습이 되어버렸고...)

히지리 : 후후...


히지리 : 조금...쪼그만해졌구나...



8페이지


우메 : 외국계 아이야?

아구리 : 네! 맞아요!

선생님 : 부모님은?

아구리 : 에...그게...지금 안 계서서 우리 집에서 맡고 있어요!

선생님 : 그렇구나...큰일이네...

아구리 : 맞아요 세계각국에 차례로 돌아다니고 계셔요!


히지리 : ......... 저기...괜찮다면 우리 집에 올래?

흡혈귀 : 에?


선생님 : 히지리-? 갑자기 무슨 소리 하는거야?

우메 : 오늘 만난 애에게 갑자기 우리 집에 올래는 아니지-

히지리 : 오늘 만난 애가 아니야...그치?





9페이지


흡혈귀 : .........괜찮아...?

히지리 : 응!


흡혈귀 : .........

아구리 : 우...우리들은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루우 : 응


흡혈귀 : 저기...그럼...





10페이지


흡혈귀 : 지...지금은...

흡혈귀 : 이 사람들이... 가족이니까...


히지리 : ......... 그렇구나...

히지리 : 미안 갑자기 이상한 걸 말해서...

아구리 : 괜찮아?

흡혈귀 : 응...


선생님 : 아!

선생님 : 아! 이거다! 있다---! 편지 발견했다구----

우메 : 아---다행이다-빨리 태우자-

선생님 : 세절기 쪽이 안전하지 않아?

히지리 : 그럼...이만 갈게...





11페이지


히지리 : 또...만날 수 있어서...기뻤어

흡혈귀 : 응...


우메 : 세절기는 어디0?

선생님 : 교무실

아구리 : 정말로 괜찮아?

흡혈귀 : 응

루우 : 하지만 어째서 우리들을 선택해준 건가요?

흡혈귀 : ......그럴 것이...그 때......


흡혈귀 : 눈이 마주쳐버렸으니까...



아기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페이지


아기 : ............움찔움찔움찔

히지리 : 응?

아기 : 거기...또...갈래...


우메 : 말했다아-!!

히지리 : 정말이다-

선생님 : 굵은 목소리네-!


며칠후


선생님 : 우메쨩? 무슨 일이야?


우메 : 히지리가 말야---- 왠지 기운이 없어서----...

선생님 : 에? 무슨 일 있었어?

우메 : 아니...몰라...요전에 학교에 갔잖아 그뒤 왠지 조금 침울해졌어

우메 : 어제도 전화로 얘기했는데...

선생님 : 무슨 얘기?

우메 : 그게 말야...술마시면서 들어서 자세히 기억나진 않아 기운없었다는 것만 기억날 뿐

선생님 : 하아...



13페이지


우메 : 히지리의 남편분 단신부임 중이고 치사토 나중에 상태보러 가봐

선생님 : 괜찮지만 우메쨩은?

우메 : 이틀 마셨으니까 무리


선생님 : (생각했던 것보다 건강해보이잖아)

선생님 : 뭔가 우메쨩이 엄청 걱정해서-

히지리 : 알 거 같아--- 어제 전화로 걱정끼쳐 버렸구나 미안해

히지리 : 저기...요전 학교 서고에서 작은 여자애 만났잖아

선생님 : 응

히지리 : 그 애말야.........그 애...


히지리 : 그 애만큼은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애도 다른 소중한 사람을 찾아냈구나...하고

히지리 : 역시 모두 변해가는거구나...

선생님 : ......? 에? 무슨 얘기?

선생님 : (역시 조금 이상할지도...)

히지리 : 응?



14페이지


히지리 : 저기...치-쨩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지 물어오는데...

선생님 : 에-------?

히지리 : 말할 수 있게 된 후로 자주 질문해

선생님 : 아니...나는 조금...아...우메쨩에게 전화해볼게


우메 : 뭐-야아? 치사토---

선생님 :  아! 우메쨩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아기가 질문해

우메 : 하아---? 히지리가 대답하라고 그 애를 어떻게 낳았는지

선생님 : 그렇다는데 히지리

히지리 : 아니아니 거긴 교사로서의 실력을 보여줄 곳이잖아?

선생님 : 그렇다는데 우메쨩


우메 : .........그럼 그거다... 빅뱅으로

선생님 : 에---? 아기가 그런 설명 알 수 있을까...

우메 : 어차피 모를 거니까 괜찮아

선생님 : 것보다 우메쨩 오늘 어떻게 학교 갔었어?

우메 : 개교기념일이라 휴일이었어...

선생님 : 으---응





15페이지


선생님 : 에--- 빅뱅으로 생긴대...

아기 : 우리는  수정란이 될 때 모두 작은 빅뱅의 한가운데서 탄생한다... 

꽤 로맨틱한 설명이네욤...속여넘길 속셈이 상처의 공명이라고나 할까욤...

우메 : 너네 아기 무서워


선생님 : 다음은 어딜 통해 태어나냐는데

선생님 : 엣!?

선생님 : 우메 쨔---앙

우메 : 하아!? 그런거 아기에게 정직하게 말할 리가 없잖아

선생님 : 하지만 도와줘~


우메 : .........

나레이션 : 이 때 우메코의 머리속에 묘안이 번뜩였다





16페이지


우메 : 그거야...

우메 : 나메크 성인처럼 입에서 나와


선생님 : ......그렇다는대...

아기 : 핫하---!!! 요즘 세상에 살무사라도 그런 출산법은 안 쓸걸세---!!!


아기 : 핫하

히지리 : 웃고 있어...

선생님 : 웃고 있대 히지리도 기운차렸어~

아기 : 핫하

우메 : 무서워



----------------------------------------------------------------------------



728x90
반응형
Posted by 사이버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