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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다시 정발했으니 대사만 번역하고 이미지는 일부만 올리겠습니다

이미지는 공식 연재 홈피를 참고하세요. 1달~2달 가량 게재 후에

92화가 나오면 내려갑니다.

이미지랑 함께 보실 분은 92화가 나오기 전에 봐주시길 바랍니다.

공식 연재처 주소는 여기


https://seiga.nicovideo.jp/watch/mg465345?track=ct_episode






1페이지(표지)


제91놀이 튜링 테스트





2페이지


올리비아의 안드로이드 소동 그 후...


선생님 : 오...

선생님 : 올리비아가 두 사람...

올리비아 : 선생님! 제가 진짜에요

가짜 : Me! Me!


나즈나(신문부 부부장) : 한쪽은 안드로이드라는 듯해요

선생 : ......나로썬 분간할 수 없어...

영어선생 : 저...저도...





3페이지


나즈나 : 부장양...나...튜링 테스트를 한번 해보고 싶었었어...

츠즈지(신문부 부장) : 튜링 테스트라는건 인공지능이 인간과 분간할 수 없을 법한 반응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테스트말야?

츠즈지 : ......재밌을 것 같네


츠즈지 : 선생님----올리비아양의 분간은 이쪽이 맡겠어요----

선생 : 에...아...고마워...


특별지도실


나즈나 : 올리비아양...

나즈나 : 지금부터 질문을 할거니까 둘다 생각나는 그대로 답해주세요...

나즈나 : 에-...본래는 종이에 답을 적거나 하지만 급작스러웠기에 이번엔 일단 약식으로 실제로 말해주세요

나즈나 : 아...둘다 일본어로 말해줘...쏼라쏼라 유창한 영어라면 한번에 알아맞춰버리니까



4페이지


올리비아 : 예...예~스...

가짜 : YES

츠즈지 : (...둘다 바로 지키지 않네...)

나즈나 ; 우선은 인사야...안녕...


올리비아 : 아...안녕...

가짜 : ...뭥미 이거 혹쉬나 의심하고 이쏘?


가짜 : 내가 올리비아쨩 데쑤!





5페이지


나즈나&츠즈지 : .........

나즈나 : ......좋은 날씨네요...


올리비아 : 그...그렇네요... 하지만...조금 더우려나...

가짜 : 나...날씌... 오째서...날씌를 묻쥐... 뭐쥐 이 테스트...


가짜 : 놰...놰놰놰 내가! 진짜 올리비아라꼬!!

가짜 : 이...이이...이런 줮같은- 주제넘는 흉내를... 좆간 따위 하찮은 존재가 기계를 시험하다니 천년은 이르다고!!!

FUCK! FUCK! FUCK! FUCK! FUCK! FUCK!



6페이지


나즈나&츠즈지 : .........

나즈나 : 안드로이드의 동요가...격해졌네...

츠즈지 : 진짜라고 주장하는 것 치고는 자신을 기계라고 말하고 있는데...


츠즈지 : 올리비아쨩 나와도 돼~

올리비아 : 저기...

올리비아 : 어느 쪽이 진짜인지 아셨나요?

나즈나 : ......한순간으로 알았어...


츠즈지 : 저기저기 이런 거 다른 것도 만들어주지 않을래?

올리비아 : 에?

츠즈지 : 좀더 할 보람이 있는 튜링테스트를 하고 싶어서



7페이지


올리비아 : 에----...저 안드로이드는 하나코의 할배들이 만든거라 부탁하면...

나즈나 : 그럼 혼다 하나코양의 안드로이드도 부탁가능할까?

올리비아 : 하나코에게 물어볼까요?

나즈나 : 아...기다려...


나즈나 : 혼다 하나코양에게 직접 물으면 그녀가 싫어할지도 몰라...혼다 하나코양의 할배에게 

이쪽이 연락을 취할 방법은 없을까...

올리비아 : 으---응...마에다쨩이라면...하지만 마에다쨩은 하나코의 부탁이라면 들어주겠지만 

저희들의 부탁을 들어줄지 몰라서요...


나즈나 : 우선 그 마에다 씨라는 분에게 연락해줘

올리비아 : 네에...



8페이지


마에다 : 올리비아님...개인적인 호출은 처음인게...

올리비아 : 마...마에다쨩에게 부탁이 있는데 무리라면 거절해도 상관없으니까...

마에다 : 하나코님의 학교친구의 요청이라면 저에게 가능한 일이라면 성심껏 선처하고 싶습니다...


올리비아 : 에----...하...하나코의 안드로이드를 원해서...

마에다 : ......하...하나코님의 안드로이드? 어째서...

나즈나 : ......처음 뵙겠습니다 마에다 씨... 혼다 하나코양의 선배입니다.

츠즈지 : 처음뵙겠어요~


마에다 : 하나코님의 선배분들...처음뵙겠습니다. 하나코님이 언제나 신세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지도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즈나 : 아뇨...공부 가르치는 상대는 올리비아양 쪽이기에...

나즈나 : 그래서 말인데요...혼다 하나코 양의 안드로이드를 원하는 건 튜링테스트를 하고 싶으니까에요...



9페이지


마에다 : 튜링테스트...입니까...

나즈나 : 올리비아양의 안드로이드로 해봤습니다만 말하자마자 분간되어서요...

나즈나 : 좀더 정밀도 높은 안드로이드...가능한가요?


마에다 : 올리비아님의 안드로이드는 기계 자의식을 측정하는 시험작이었기에 일부러 그런 상태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마에다 : 할아버님은 천재이기에 구별할 수 없는 안드로이드도 물론 가능합니다.


츠즈지 : 그럼 혼다쨩의 안드로이드도...

마에다 : 바라신다면...

츠즈지 : 됐다아-----!

올리비아 : 괘...괜찮아? 마에다쨩

마에다 : 시작품의 테스트도 되기에 이쪽이야말로 튜링테스트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10페이지


나즈나 : 감사합니다...덧붙여 이 일은 혼다 하나코 양에겐...

마에다 : 물론 비밀로 진행해두겠습니다.

나즈나 : 얘기가 통해서 다행이야

올리비아 : 아! 그리고 마에다쨩 그 안드로이드 가지고 돌아가


현재


올리비아 : 하-나-코!


하나코 : 뭐야?

올리비아 : 신문부의 선배들이 만나고 싶으니까 함께 오래

하나코 : 왜?

올리비아 : 수...순도 높은 하나코를 손에 넣었으니까래...

하나코 : 뭔 순도---!?


올리비아 : 고급 과자는 그렇게 부르기도 하지? 그치? 카스미!

카스미 : 에...어...어떨까요...

올리비아 : 저기저기 가자구----

하나코 : 에----? 저기 그 일 이후 꽤나 신문부를 잘 따르는거 아냐-?





11페이지


하나코 : 말해두는데 나는 아직 신문부를 수상쩍다고 생각하는데...특히 그 선배 두 사람. 그것들 왠---지 못된 짓 꾸밀것 

같잖아? 그럴 것이 신문부라구? 다른 사람의 가십을 기뻐하며 확산하는 년들......

올리비아 : 카스미 발 옮겨줘!

카스미 : 에? 아...네...

하나코 : 잠깐 너무 강제 아냐?


츠즈지 : 혼다쨔---앙 어서와-!

하나코 : 아...아...안녕하세요...

하나코 : (우우...선배는 역시 아직 조금 거북해... 학생회장만은 얘기하기 쉽지만...)


츠즈지 : 하나코의 방 이쪽이야---

하나코 : 과...과자의 방-?





12페이지


하나코 : 이상해---? 부스럭부스럭 아...잠깐 이거 좋아하는거네-...

츠즈지 : ......시작전부터 알겠는데...

나즈나 : 좀더 어떻게든 할 수 없었던걸까...


나즈나 : 뭐어 됐어...모습이 보이지 않는 암실로 해버리자...

하나코 : 자...잠깐 전기가 꺼졌어! 과자 먹을때가 아닌데!?

츠즈지 : 한쪽이 아우성치고 있어...

나즈나 : 방음도 해둘게 회답은 노트북에 표시시키자...


나즈나 : 테스트 중엔 어느쪽이 대답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로 표시시킬게 어느 쪽이 A인지 B인지 몰라

나즈나 : 나중에 확인하면 누구의 회답인지 알 수 있는 구조야

나즈나 : 그럼...시작할게 혼다 하나코양에게 질문입니다...





13페이지


나즈나 : 오늘의 기분은?

하나코 : 에---? 뭐야? 이 질문...뭔가의 앙케이트? 뭔가 위에서부터 들려오네...

A : 보통이에요. 별반 돋보이는 것 없는 매일이에요. 존나 똑같은 일만 너무 반복되서 죽고 싶어요.


B : 최악이에요. 오늘 아침은 등교중에 응가를 밟았어요. 새로 산 신발이어서 존나 죽고 싶어졌어요.

츠즈지 : 오----! 둘다 끝이 비슷한 표현!

나즈나 : 알맹이는 꽤나 정밀하네...후후...재밌을 것 같군...


츠즈지 : 혼다쨩 색드립이라든가 어떠려나

나즈나 : 의외로 그런 본능에 가까운 질문으로 개체차가 나올 것 같군

나즈나 : 혼다 하나코양 남성이 야한 기분이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어? 조금 외설스러운 걸 말해도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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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코 : (조...좋---아 그럼...조금 어덜티하게 공격할게----)

하나코 : 후----지코쨔----앙♪이 됩니다.

가짜 : 료우쨩 불끈----♪해집니다.


츠즈지 : ......누가 하나코쨩의 성지식을 구해줘... 하지만 잘 조정되있네...

나즈나 : 아니...이것마저 없어진다면 그녀의 퓨어한 부분이 소멸해버려...나머지 부분이 진흙탕같으니

올리비아 : 저기저기 부부장언니 저에 대한 것도 물어줘요!

츠즈지 : 그러고보니 그런 정보는 어떨까...


나즈나 : 그렇네...신경쓰여...혼다 하나코양...올리비아 양의 인상은?

하나코 : ......



15페이지


A : 바보입니다.

올리비아 : 하아?

나즈나 : 올리비아양 거긴 화내선 안돼...


A : 바보입니다. 하지만 의미불명에 포용력이 있거나 해서...올리비아가...없었더라면 놀연은 붕괴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적도 많이 있어서...


올리비아 : ...... 에...하나코...?

카스미 : (하?)


카스미 : (잠깐 기다려-? 하나코양? 무슨 의미? 나와 두사람만이었다면 붕괴되었기라도 했을거라고?

뭔-가 그 한 건 이후로 굉장히 마음에 찔린 가시를 빼지 않은듯 한데?)

카스미 : (멋대로 이상한 착각을 해서 의자에 묶어서 고문해서 억지로 모두의 앞에서 아오조라 양에게

고백하게 되었는데!! 납득이 안돼 납득이 안돼애 납득이 안돼-애)



16페이지


카스미 : (아...하지만 기다려기다려...이쪽...안드로이드일지도...응...빠른 판단은 좋지 않아 응...응...)

B : 올리비아는


B : 올리비아는 아무---런 공부도 하지 않는데 어째서야? 할 마음이 없는 것 뿐이지 사실은 하면 할 수 있는

애라고 나는 믿고 있어. 그러니까 컨닝으로 도망치지마. 컨닝, 안돼, 절대.

토할 때까지 철야로 머리에 쑤셔넣어. 근성이야, 근성. 인간, 죽을 맘을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너, 고전문학은 점수 좋잖아-.


나즈나 : 컨닝?

올리비아 : 아...혹시 아까건 안드로이드일지도...이쪽 너무 잘 알아...

카스미 : 거-봐-라---



17페이지


카스미 : 아! 그럼 나에 대한 것도 물어보면 어느 쪽이 진짜인지 확실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올리비아 : 에? 어떻게?

카스미 : 진짜라면 분명 저의 소중함도 말할 거에요!

올리비아 : 글---쿤

나즈나 : 혼다 하나코양...


나즈나 : 안경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A : 카스미양은...


A : 카스미양은...뭔가아...투덜투덜투덜투덜투덜투덜......





18페이지


카스미 : 아! 봐 제대로 말하지 않아! 분명 이쪽이 가짜!

올리비아 : 아----...역시 그런가---- 잠깐 감동했던거 부끄러워-...

B : ...카스미 양은


B : ...카스미 양은 정기적으로 우리들을 배신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


나즈나 : 어느 쪽이 진짜라고 생각해?

카스미 : 아! 아까 투덜투덜 말했던 쪽

올리비아 : 에? 하지만 아까는...

카스미 : 아뇨아뇨 하나코양은 반에서 꽤나 투덜투덜 말하잖아요?


반장 : 혼다야~앙 수학 가르쳐줘~

하나코 : 저...거긴...투덜투덜투덜투덜



19페이지


츠즈지 : 어느쪽이 진짜인지 모르겠네

나즈나 : 그렇네...재밌었어 튜링테스트...

올리비아 : 에? 진짜 맞추지 않아도 괜찮나요?

나즈나 : 올리비아양...마에다 씨에게 전화할 수 있어?

올리비아 : 에...네...


올리비아 : 아! 마에다쨩?

나즈나 : 바꿔줄래?

올리비아 : 부부장 언니 바꿔줄게

나즈나 : 마에다씨...튜링 테스트를 해봤습니다...훌륭한 정밀도로 저희들도 그쪽의 높은 기술력에 놀랐습니다...


나즈나 : 그래서 말인데요...성격은 완벽합니다만 얼굴 쪽이...에?최신 버젼의 얼굴가 만들어졌으니까 지금부터

끼워넣으러 와주신다구요? 그렇습니까...기대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올리비아 : 부...부부장 언니 무엇을 생각하고 있나요?

나즈나 : 후후...재밌는 일이야...




20페이지


30분후


마에다 : 끼워넣기 끝났습니다 저는 이걸로 실례하겠습니다

츠즈지 : 혼다쨔-앙 나와도 돼----

하나코1 : 하아---뭐였었나요? 아까의 질문...

하나코2 : 어째서 여기에서도 원숭이 실험같은 꼴을...


하나코들 : 에!?

하나코들 : 잠깐 어떻게 된 일!?


나즈나 : 올리비아양...

나즈나 : 어느 쪽이 진짜 혼다 하나코양인가 너희들이 결정해...





21페이지


올리비아 : 에?

하나코1 : 올리비아 어떻게 된거야? 혹시 한쪽은 사라져버린다는 것 같은 얘기야?

하나코2 : 싫어싫어싫어! 이거 신문부의 음모지? 그러니까 말했잖아! 신문부를 신용하지 말라고

내가 진짜니까! 진짜니까!!


하나코1 : 아! 카스미양이라면 어느 쪽이 진짜인지 알지!?

하나코2 : 카스미양! 놀연의 인연이 있다면 알수있지!?

카스미 : 이...인연...


하나코1 : 어째-서 저런 달콤한 말에 두근해버리는거야!? 그런게 좋다면 몇번이든 되뇌어줄게!!

놀연은 연원의 인연! 인연인연인연인연

하나코2 : 계속 말하면 역으로 싸보이게 되는거 모르는거야? 밀당이 서툰게 나 같지 않네!


다음날


하나코 : 안녕- 어제는 심한 꼴을 당했어~

카스미 : 아...안녕하세요

올리비아 : 안녕-...

카스미&올리비아 : (어느 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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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페이지랑 대사 왤케 많아 ㄷㄷㄷ


하나코는 계속 저 상황에서 과자 처묵처묵하는게 넘 웃겻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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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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