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리뷰) 쿠마미코 80화

들어가기에 앞서 

정발한 만화라서 식질 안하고

공식사이트에서 보면서 해석 안되는 부분 도움되라고 택본 만들어놓는 겁니다.

이거 보고 따로 식질하지 맙시다.

78화 공식연재홈 주소

https://seiga.nicovideo.jp/watch/mg450384?track=ct_episode

공개기한은 4월 28일까지

1페이지 (표지)

제80화 동북사투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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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매립된 망할 마을 쿠마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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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구 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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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먹어 

(※참고로 마치는 여기서부터 계속 사투리로 말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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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이 들어가있는 하얀거 팽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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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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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잘 먹겠습니다.

나츠 : (마치가 에너지 절약 모드에 들어가버렸어)

나츠 : (추움과 지친 나머지 에너지 절약 모드에 들어간 마치는 극히 입을 움직이지 않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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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먹을 것을 먹을 때조차......)

마치 :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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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없음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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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이것도 해야지

마치 : 마

나츠 : ?

마치 : 만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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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박살났네

나츠 : 박살났어

나츠 : 여기에도 파편이 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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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만지면 안돼

마치 : 안돼 다쳐

나츠 : 네......

나츠 : 전골도 먹었고 이제 따뜻해졌잖아 슬슬 평범하게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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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이상하구나 나츠는 내(와시) 어디가 이상하다는거야

나츠 : 우선 1인칭이 와시가 되었다구

마치 : 와타시 와이시 와-시 와시

나츠 : 한글자라도 절약하고 싶은거야

마치 : 접시 씻은 물이 손톱을 시리게해서 나는 아직  따뜻해지지 않았어

나츠 : (이미 어디의 방언인건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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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전화

마치 : 요시오 군일까?

나츠 : 일까?

마치 : 하아!? 요시오군은 사람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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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요시오 군 집에 식품을 갖고 가야해

마치 : 용서못해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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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모 : 어멋- 마치쨩 고마워- 무리하게 해서 미안

요시오 : 오-옷 수고했어 마치

마치 : 용서못해...

요시오 : (이건 레어한 상태이상인 그거다)

요시오 : 자 마치 케이크 있어 어느거든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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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 : 마치쨩 온겨? 아재들이랑 마시장께---

요시오 : 안됨 ㅇㅇ

숙모 : 조심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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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아 마치-

나츠 : 마치 봐 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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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정말이네

마치 : 내일은 좋은 날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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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먹어

나츠 : 냠

나츠 : 뭐야?

마치 : 마메가키 엣코 씨가 만들어줬어

마메가키 : 어쩌고 저쩌고 대충 콩요리

마치 : 맛있어?

나츠 :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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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대충 눈 내일아침까진 녹겠지 라고 하는거 같음. 사투리라서 뭐래는지 모름 ㅎㅎ

나츠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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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후----------

마치 : 내일은 맑을거니까 안심이네! (이제 사투리 안씀)

나츠 : (아 다행이다 돌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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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대부분이 너나 할거 없이 전부 사투리입니다.

근데 이거 제주도 사투리 같은 레벨로 전혀 알아먹을 수 없을 정도로 외지 사투리라

표준어로 해석 안달린 부분은 걍 상상번역했음

존나 사투리 하는 거 빼곤 아무 내용도 없던 편......

앞부분은 대사도 거의 없어서 날로 먹었고

그리고 즐겁게 놀아보세는 한달 휴재라 번역 안하고 있는거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