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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정발한 만화라서 식질 안하고

공식사이트에서 보면서 해석 안되는 부분 도움되라고 택본 만들어놓는 겁니다.

이거 보고 따로 식질하지 맙시다.


76화 공식연재홈 주소

http://seiga.nicovideo.jp/watch/mg424334?track=ct_episode


공개기한은 12월 24일까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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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화 욕망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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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구 : 타무라 기도클럽 대표 야마다 미즈에요 / 마치쨩님에게 부탁드리오

주민 : 어이 누군가 했더니 타무라의 점쟁이 할망구잖아


대충 엑스트라들 대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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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구 : 하지만 뭐냐 그 팔랑팔랑한 모습은

주민 : 뭐꼬 불만있나 존나 귀엽꼬만

할망구 : 누구여 저거 생각한거

마치 : 할머니 왜 그래?

할망구 : 당신이 찾아주셨으면 하는게 있소

할망구 : 야마토 시대의 매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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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구 : 내가 아이일때 아버지께 들었던 건

할망구 : 이 산에는 야마토 시대의 금이 숨겨져있다는 듯 하오

주민 : 야마토 시대가 뭐꼬?

주민 : 아니 알아 알아 뭔가... 옛날의 그거잖아


대충 이 산의 마물을 퇴치한 사람을 위해 금을 묻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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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구 : 암튼 뭐라든가 있다든가 없다등가

주민 : 나도 왠지 들은 적 있데이

주민 : 나도 나도

주민 : 이 산에는 보물이 묻혀있다고


금은이 묻혀있다니 뭐니 개소리들 함


주민 : 혹시 그런 보물을 찾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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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 억만장자

주민 : 마치쨩님 어떠신가요 매장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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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 여기인가- 역시 마치쨩님

할망구 : 나도 서쪽이라고 생각했다

주민 : 영차 영차 (마치를 가마에 태운다)

마치 : 저기 나츠는?

주민 : 네네네 나츠님 말이지

주민: 자요 자요 자요!

주민 : 나츠님과 마치쨩은 언제나 함께군요-


걍 곰인형주는 개새끼들. 마치는 울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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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오 : 다녀왔습니다 마치는?

주민(아마 요시오 엄마?) : 또 신사 쪽에 끌려갔어

요시오 : 할매도 없는데 괜찮으려나 마치는. 장하네


근처 어딘가에서 온 개를 쓰다듬는 중


요시오 : (뭐어 돌보기역의 마에다 씨도 있고 어떻게든 해주겠지만)

요시오 : (잠깐 얼굴을 보러 가자)

히비키 :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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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 거기의 아마야도리의 얼갈이 도련님~

요시오 : 뭐야

요시오 : 아

요시오 : 히-코 어째서 들어가있는거야? 난 못들었다고.


벌줄 때 쓰는 감옥에 갇혀있는 히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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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 망할 할아방탱이~

곰탱이 : 뭐라고 불렀냐

히비키 : 시끄러워

곰탱이 : 시끄러운 건 네쪽이다 꼬맹이

곰탱이 적당히해라 그 숨통을 끊어줄까

히비키 : 핫 오오!? 해보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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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 세이고로가 일찍 뒤졌으니까 

곰탱이 : 치비코로 대신에 이 몸이 노체를 이끌고 채찍질하러 왔는데

곰탱이 : 조금도 개선의 여지가 안보이는 불량아를 위해 하룻밤 힘쓰는데

히비키 : 아- 정말- 시끄럽다고-

히비키 : 차분히 책이나 읽어

곰탱이 : 그러니까 너도 책읽으라고

요시오 : (잘도 반항하는구만...)


요시오 : 곤자부로 (곰탱이 이름임)

요시오 : 내가 모르는데 히-코가 여기에 들어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요시오 : 어떻게 된거야

히비키 : 이쪽이 묻고 싶다고

곰탱이 : 네가 절차에 따를 셈이라도 어른의 일부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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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 잘난체 하지말라고 애송아 마을을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이다만

곰탱이 : 마을의 무리도, 이 아가씨도

곰탱이 : 네 희망대로는 움직이지 않아

히비키 : ...이번엔 딱히 부당한 게 아니니까-

히비키 : 빡치니까 아재 두놈을 줘팼을 뿐이야

요시오 : 그런거라면 다행...

요시오 : 이 아니야

요시오 : 주먹이 나가면 안된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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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오 : 때려버리면 무조건 히-코가 나쁜거니까

히비키 : 시꺼- 돌아가 짱나-

곰탱이 : 그런 것보다 꼬맹이다 무녀가 상대를 안하면 지루하니까 나에게 데리고 와라

곰탱이 : 어떻게든 해서

요시오 : 어떻게든 하라니... 마치 뭐하고 있는거지?

주민들 : 영차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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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 마치쨩님 신탁을 / 마치쨩님 저희들에게 빛을


요시오를 보고 와락 달려드는 마치


요시오 : 꾸엑

요시오 : 오- 마치 귀여운 모습하고 힘내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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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 어라- 요스오군(오타 아님 요스오라 부름)

주민 : 우리들 지금부터 매장금을 파러 갈거야 저기- 마치쨩

요시오 : 힘냈으니까 자두렴 오늘은 이만 산을 내려가자

주민 : 그 그런 빨리 안하면 보물 도둑맞는디 (다음달 차비랑 치과진료비 내야하는디)

주민 : 보물 빨리 만나고 싶다고 (이번달 과자를 존나 사버렸는디)

주민 : 아니 아저씨들은 괜찮다고 언제라도

주민 : 하지만 마치쨩의 예언이 옳다는 것을 말야 증명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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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나츠 놀고 싶은데 없어 나츠

주민 : 아- 마치쨩 아저씨들이 알겠다니까 자 나츠님이야


또 곰인형 건네줌. 미친 새끼들


마치 : 나츠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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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 아- 울렸다

주민 : 네가 좆같이 하니까


서로 남탓으로 돌림. 진짜 극혐마을


갑자기 땅이 울림


주민 : 뭔가 응 위험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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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 산사태다아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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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오를 제외하고 다 산사태에 파묻힘


요시오 : ......에엣

요시오 : 마치 잠깐 기다려줄래

요시오 : 마에다 씨 괜찮아---? 

마에다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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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구 : (여긴 어디... 나는 타무라의 할망구)

요시오 : 쿠마키치 씨 괜찮나요 지금 구해줄테니까

할망구 : 숨쉬기 힘들어 나 뭐하고 있었더라...

요시오 : 앗 곤자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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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구 : (곰)

곰탱이(곤자부로) : 마을 사람들을 불러와라 애송이 사람들을 모아 빨리 정리하자

곰탱이 : 동지들은 땅을 파다오

곰들 : 알겠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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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구는 그 광경을 보고 덜덜 떨다 기절함


요시오 : 알겠어!

곰탱이 : 그리고 무녀 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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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 호오 아직 괴로움을 견딜 여유가 있었나 제법 할 수 있구나 ----그럼

곰탱이 : 포상이 왔다

나츠 : 마치---------! 마치!

마치 : 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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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마치!

마치 : 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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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마치 나츠 거리는 중


나츠 : 마치 굉장하네-! 잔뜩 일했구나

마치 : 아냐 「대단하지 않아」


저번화에서 히비키가 대단할 것도 없구만 한걸 생각함


나츠 : 아하하---! 그런가--- 마치는 굉장한 게 아니구나-!

나츠 : 그럼 놀러 가자-!

마치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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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마치 : 대단할 거 없어♪ 없어 없어♪

마치 : 대단할 거...


마치 쓰러짐


나츠 : 마치?

나츠 : 곤자부로-! 마치가 슥하고!

곤자부로 : 자게 냅둬 너도 시끄러우니까 자라

나츠 :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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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스으- 대단할 건 없어♪


결국 매장금은 없었습니다.


주민 : 뭐야 저거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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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마치는 신비한 힘은 나오지 않게 된 듯하여

매장금이 아니라 온천이었잖아 라는 것으로 얘기는 잊혀짐


곰들 : 후우... 경치 좋다


온천은 부인회(곰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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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마을 주민들 '그 닌자 마을'이랑 맞먹는듯


좆같아서 주민들 대사는 대충 번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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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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