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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정발한 만화라서 식질 안하고

공식사이트에서 보면서 해석 안되는 부분 도움되라고 택본 만들어놓는 겁니다.

이거 보고 따로 식질하지 맙시다.


75화 공식연재홈 주소

http://seiga.nicovideo.jp/watch/mg419136?track=ct_episode


공개기한은 11월 26일까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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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제75화 신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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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라는 일이 있었어

나츠 : 앗 그렇구나 회상이었던건가

나츠 : 것보다 타무라 할망구의 얘기 난 들은 적 없는데

마치 : 큰일이었다구


<전회 줄거리>

눈이 내릴듯한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추억 얘기를 하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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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타무라 할망구는 옛날부터 그랬어 / 마치를 재앙취급하고

/ 그때도 말이야 / 마치를 나쁜 사람이라고 일방적으로 단정하고


마치 : 글쎄--- 어땠으려나...

나츠 : 곤란한 사람이야

마치 : 뭔가 추억얘기를 해줘 나츠

나츠 : 마치 / 추억 얘기를 해도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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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아기 나츠에게 일본어 가르치는 마치. 아이우에오 발음을 못해서 야이유에요 라고 함)


주민1 : 하아- 나츠님은 공부도 열심히하네

주민2 : 통달할때까지 매일 연습이야

주민1 : 마치쨩도 착실히 붙어서 가르쳐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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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나츠가 말한 거 녹음해서 듣고 있음


마치 : 굉장해- 말할 수 있게 되었어

나츠 : 정말----?

마치 : 그래- 이건 훨씬 전의 나츠의 목소리야---- / 엄청 잘하게 되었어---

나츠 : 이거 내 목소리? 이상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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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당신이 잘 말할 수 있는데에는 / 주문이 필요합니다

마치 : 주문을 외웁시다 / 경찰청 쇠창살은 홑쇠창살인가 쌍쇠창살인가

마치 : 같이 외웁시다

나츠 : 아우아우아 오우아우

마치 : 레드 스네이크 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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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입니다...

마치 : 당신의 약점은 이 근처

나츠 : 아하하!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 마치- 항-복! 아하하----


마치 : 어떠신가요 / 행복해지셨나요

나츠 : 해졌어----!


나츠 : 나도 점칠래!

마치 : 알겠나요 점쟁이라는 건 힘들다구요

마치 : 어깨라든가 허리라든가 결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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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꼬맹아

마치 : 왜- 할머니- 또 수업?

할머니 : 그래

할머니 : 너 저 손님의 얘기를 들어주거라 / 나는 조금 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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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너라면 할 수 있다

마치 : 휴식이라니 혹시 또 온천

손님 : 어라? 선생님은? 어디로 가신걸까나? / 너는? 제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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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 ...라는 연유로 행방불명인 아들을 찾고 있어요

마치 : 어려워서 잘 모르겠어

손님 : 선생님도 도망쳤고 이제 안되는거구나

손님 : 이미 몇십년이나 지났는걸

손님 : 두번 다시 못만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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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만날 수 있어요

손님 : 에?

마치 : 장미 아이스 / 장미 아이스를 먹어

마치 : 그러면 건강해질테니까

손님 : ...고마워 걱정해줘서 / 기운이 났어

손님 : 울기만 있어서는 아들에게 우스운 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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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 아들을 찾았어요-!!!!

손님 : 굉장해요! 여행지에서

손님 : 길가에서 아이스를 팔던 아주머니가 아들로 아줌마가 되어서

손님 : 성전환

손님 : 선생님이 말한대로 했더니

손님 : 아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손님 : 이미...기적이라고 밖에...아아...선생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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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 신의 아이에요!

주민1 : 마치쨩이 파밧하고 맞췄다는듯 해

주민2 : 오오---- 경마도 맞춰줄까

주민3 : 맞췄다아-----------!!

주민1 : 뭣이----!?

주민2 : 벌써 물어본거였냐


대충 주민들 : 마치쨩이 / 마치님/ 마치님이다 / 뭐든지 말하는걸로 맞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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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 오늘은 내가 한턱쏜다. 만마권 맞았으니까

주민 : 모든 건 마치님의 덕분

주민 : 마치쨩님을 찬송할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노래가사는 번역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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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 마치쨩님 제 소원도 들어주세요

주민 : 마치쨩님 제 거민도 들어주세요

마치 : 할머니!


편지 : 은산 온천에 갔다올게


마치 : 나츠...

(푹신푹신 욕구)


마치 : 나츠는0?

주민 : 아아 안돼 마치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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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 마을 외지인도 출입하고 있으니까 / 오늘은 함께 일할 수 없어

주민 : 타무라 마을의 무리까지 왔다고

주민 : 카앗---퉤 이럴때만 친한척 굴긴

주민 : 우리들의 마치쨩님인데


주민 : 아아 이 무슨 나른한 모습

손님 : 마치쨩님 저의 회사의 장래는

손님 : 사이킥 테스트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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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 손님 : 틀림없는 신통력이다 / 감사하여라 감사하여라~

어기영차 어기영차


마치 : 나츠...


마치를 가마 태우고 찬송하자 몰래 탈출하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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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 뭐야 존나 시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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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 / 무서운 사람이다 언제나 벌받고 있는

히비키 : 오~~... / 요즘 화제의 녀석이잖아


주민들 : 마치쨔~~~~앙


나무로 위장하려는 마치


히비키 : 흐---응 / 뭐야 그 모습은 공주님이냐?

히비키 : 나의 휴식시간을 방해했겠다 나를 점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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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 혼다와 스즈키 어느쪽이 좋다고 생각해? / 중고로 17만과 10만인게 있어서


※오토바이 얘기


마치 : 아마야도리가 좋아

히비키 : ?

마치 : 아마야도리가 좋아

히비키 : 어이...

마치 : 아마야도리가 좋다고 생각해

히비키 : 그런 이름의 메이커는 없거든...

마치 : 엄청 좋아

히비키 : 그만해! 그 불길한 이름을 추천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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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요시오...

히비키 : (불길)

히비키 : 정말이지 영문을 모르겠다만...

히비키 : 대단할 것도 없는 모양이군

히비키 : 거기있음 못찾을거야 하지만 빨랑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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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리는 히비키 그 때 나츠가 찾아온다


나츠 :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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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뭐랄까--- 모두가 걱정 / 했었어----

<-자고 있었다


마치 : 나츠를 만났으니까 돌아갈래

마치 : 나츠 어제는 뭐했어?

나츠 : 으응---- 등 긁었어


참고로 히비키는 사실 숨어서 마치가 무사히 돌아가는걸 지켜보고 있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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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 하- 다행이다 마치쨩 / 돌아와줬구나 / 다치지 않아서 무엇보다 다행-

주민 : 이걸로 쿠마데 마을도 평안하겠군

할망구 : 부탁한다----!!

할망구 : 우리들은 타무라 마을 기도 구락부

할망구 : 마치쨩님에게 알현을 부탁하고 싶다




마치 : 즐거웠을거 같애

나츠 : 등 기분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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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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