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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정발한 만화라서 식질 안하고

공식사이트에서 보면서 해석 안되는 부분 도움되라고 택본 만들어놓는 겁니다.

이거 보고 따로 식질하지 맙시다.


74화 공식연재홈 주소

http://seiga.nicovideo.jp/watch/mg410876?track=ct_episode


공개기한은 10월 22일까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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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제74화 새싹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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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일기예보에서 산지역은 눈올 수도 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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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대어 대어 / 올해도 취미인 화환만들기가 순조롭군

나츠 : 다녀왔어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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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이제 가을도 끝이네! 나츠 / 겨울이야

나츠 : 이제 11월도 끝나고... / 나무도 벌거숭이야!

마치 : 장작 쪼개기! 장작 쪼개기를 하자! 나츠

나츠 : (또 시작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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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가을은 멋지지 / 맛있는 것도 잔뜩 있고... 단풍도 예뻐

마치 : 마치 더웠던 여름을 불쌍히 여기듯...

나츠 : 오늘도 내릴 것 같아 눈

마치 : 누...운...?

마치 : 그렇네 익히면 맛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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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마치가 겨울이 온다는 현실로부터 도망치고 있어)

나츠 : (이럴 땐 정해져 있지...)


나츠 : (추억 얘기를 하려고 할거야)

마치 : 추억 얘기라도 하자

나츠 : 그럼 내가 작았던 시절에- / 차에 타서 드라이브 갔었잖아!

마치 : 에...그런 적 있었나?


나츠 : 에- 누가 가까운 온천에 데려다 줬었잖아

마치 : 나츠가 작았을 무렵의 기억은 그다지 없어

나츠 : 에... 뭐야 그거 걱정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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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뭐어 하지만 자주 트랜스 상태로 되니까 그 탓일지도

마치 : 그만해 / 되지 않는다구 그런 상태


나츠 : 에...정말로 기억 안나? / 내가 가장 귀여웠던 시절의 기억이!?

마치 : 나츠는 지금도 귀엽다구

나츠 : 에-엣 에헤헤헤헤


마치 : 최근 얘기를 하자...

나치 : (불온한 요소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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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요전에 나츠가 새싹라멘 먹고 싶다고 말했잖아

나츠 : 3일 정도 전의 얘기지 그거


나츠 : 새싹 라멘이 먹고 싶어

마치 : 뭐야? 나츠

나츠 : 아 아니 문득 생각나서 말인데 / 가끔씩 먹잖아 컵라멘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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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문득 생각나서 먹고 싶은데... / 하지만 물건 사러는 어제 갔었고

마치 : 다음에 사와줄까?

나츠 : 아니...


나츠 : 다음에 새싹 라멘이 먹고 싶어지는건 반년 정도 뒤라고 생각하니까...

나츠 : 별로 됐어

마치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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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새싹 라멘이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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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굉장히 먹고 싶은거구나 나츠

나츠 : 에? 뭐가?

마치 : 지그 말했었잖아 새싹라멘을...

나츠 : 에!!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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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다음에 마켓 가면 사올테니까

나츠 : 에!? 괜찮아 괜찮아 먹지 않는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나츠 : 괜찮아 괜찮아


나츠 : 새

마치 : (...싹 라멘을 먹고 싶은거구나 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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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어쩔 수 없네 나츠는 / 사와줄게


나츠 : 에엣!? 사오다니 어디서?

마치 : 야마모토 씨에게

나츠 : 에- 괜찮아! 미안하게!

마치 : 그럴것이 이대로면 나츠가 새싹라멘 곰이 되어버릴거고...


마치 : 그러니까 나츠에게 빚이야

나츠 : 마치...! / 정말 상냥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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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고마워! / 마치 완전 좋아!

마치 : 엉덩이털 만져도 돼?

나츠 :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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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다녀올게


자전거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상점 야마모토 주점은

타무라 마을에 있습니다


마치 :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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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겨울기간 통행금지가 되는 도로로 산을 내려가면

산기슭에 집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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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안녕-하세-요-

마치 : 장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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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확실히 새싹라멘은 여기에... / 있다!

마치 : 응응 역시! / 계~속 여기에 있다~고 생각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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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라의 할망구(86)

첫등장 5권 26화


할망구 : 쿠마이의...


할망구 : 역시 피는 숨길 수 없는건가...

마치 : !? / (혹시 타무라의 할머니도 새싹 라멘을...?)

마치 : 저 저기 새싹 라멘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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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구 : 그런 거 필요없다-----------

할망구 : 추잡스럽군

마치 : 에------


아줌마(=요양사) : 야마다 씨 발견했다 

할망구 : 밉살스럽기 더할 나위 없는 / 조금 쓸 수 있다고 저 여자도 저 여자도

(뭐라 지껄이는지 모르겠음)

아줌마 : 돌아갑시다


할망구 : 모두들- 역병신의 딸이 있다구 / 마을에 재앙을 초래할거야

아줌마 : 달콤한 건 압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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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구 : 나는 잊지 못하니깐

아줌마 : 야마다 씨 차에서 기다리세요?

마치 : 죄송합니다

마치 : 이거 주세요

점장 : 15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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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구 : 힉

할망구 : 뭐뭐뭐뭔가! / 그 새싹라멘을 어떻게 할 셈인게냐!

할망구 : 그 / 그만...그만해....

할망구 : 파멸의 소리다-------

할망구 : 저주의 새싹라멘이다~~~~~

아줌마 : 도망친 노인을 아직 한 사람 더 찾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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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구 : 무서워! 마녀가!

할망구 : 저주받는다 저주받아~~

할망구 : 도와줘 도와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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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구 : 저주의 새싹라멘 무서워~


나츠 : 마치!

마치 : 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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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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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 맛있어?

나츠 : 응! / 새싹 라멘

마치 : 저주의 새싹 라멘인데

나츠 : ... / 뭐가 들은거야?





할망구 옛날에 나왔다던데 전혀 기억에 안나서 뭔 내용인지 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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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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