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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화가 나오면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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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연재처 주소는 여기

 

https://seiga.nicovideo.jp/watch/mg584587?track=ct_episode 

 

あそびあそばせ 第114お遊戯 / 涼川りん

 

seiga.nicovideo.jp

 

 

 

 

1페이지 (제114놀이 에'쿠소'시스트)

미유(뮤뮤) : 너희들은 나에게 악령이 들려도 내버려두지 않겠지?

네루&사치코 : ............
네루(샤넬) : 같이 있어주고 있잖아...
사치코(에르메스) : 응...
미유 : 아! 그 표현 벌써 씌였다 같은 표현 아니야?
네루 : 아니였어?

미유 : 바보들 나중의 일이야
사치코 : 엑소시스트들의 총본산 바티칸 같은 거라도 불렀어?
미유 : 안 불렀어
네루 : 뭐어...뮤뮤라면 악령이 도망갈 테니까 안심하라고
사치코 : 아아...확실히 그렇네...
미유 : 그럴 리가 없어! 내 몸을 구석구석 누비며 즐길 게 분명해!

 

 


2페이지

네루 : 악령이 아늑하다 느낀다든가...필경 끔찍한 내면을 가진 거겠지...
미유 : 반대야 반대!
미유 : 샤넬! 너 1학년 때는 벌레도 못 죽일 천사였는데 왜 대량학살 하는 느낌이 돼버렸냐!
네루 : 1학년 때 같은건 기억이 안 나...

미유 : 아니...1학년 때도 물어봤었잖아

(1학년)
미유 : 샤넬은 나에게 악령에게 홀리면 물리쳐줄래?
네루 : 아...악령?
네루 : 뮤뮤 악령 따위에 홀리지마

미유 : 그 시절의 샤넬을 돌려줘----- / 그리고 가장 쪼그마했었는데!
네루 : 그러니까 기억 안 난다니까...
미유 : 아니...2학년 때도 물어봤었잖아! (미유 : 샤넬을 말야 이하 동문)
네루 : 하아? 그랬어? 뮤뮤 얼마나 홀리는 일에 홀린거야?


3페이지

(2학년)
네루 : 뮤뮤 홀린다든가 그런 말 하지마...
미유 : 아직 정상이었어-!! / 이미 커다래져 버렸지만
네루 : 그래? 고마워

미유 : 그 시절부터 풀 흡입했어?
네루 : 흡입했어 흡입했어
미유 : 그럼 어째서 정상이었어?
네루 : 약해서 그런 거 아니야?
미유 : 그럼 강력한 거로 이상해졌단거야------?
네루 : 강력이라...뭐어...그럴지도...

미유 : 그 물건 어디서 손에 넣었어?
네루 : 천사에게 쥬스 줬더니 답례로 줬어
미유 : 구라쟁이! 지금 적당히 말했지!!
미유 : 언제부터 이런 느낌이 되었었지?
네루 : 글쎄...
사치코 : 2학년 때 6월무렵이었지 않았나?

 

 


4페이지

미유 : 어라---? 그럴 때쯤이었나?
사치코 : 다 같이 그림책 사러 간 적 있지 않았어?
미유 : 있어 있어! 는 에르메스 그날 쇼핑할 때 없었잖아

사치코 : 그----랬던가?
네루 : ......

미유 : ...그래서 다시 얘기로 돌아가는데
미유 : 내가 악령에게 홀리면 제대로 제령해 줄래?
네루&사치코 : 할거야 할거야 / (이쪽이)

 

5페이지

츠츠지 : 에? 악령?
미유 : 어떻게 하면 나를 홀려줄까?

나즈나 : 미유양...확인하는데 악령이 들렸으면 좋겠어?
미유 : 그래그래
나즈나 : 어째서?
미유 : 이 두 사람이 나에게 상냥하게 제령해 줄지 확인하고 싶으니까!
네루&사치코 : 하겠다고 했잖아 / (이쪽이)

츠츠지 : (정기적으로 발병하는 뮤뮤의 귀찮은 짓인가...)
나즈나 : 그렇게 말했고 이제 답은 나왔으니까 됐지 않아?
미유 : 안돼! 얘네들이 입으로만 그러는 건 싫을 정도로 잘 아니까! / 입은 신용 안해?

 

 


6페이지

츠츠지 : 악령말이지-... 그래, 오컬트연구부 있지 않았어? 
나즈나 : 있었던 기분이 들어...
나즈나 : 지금 부원구성은 어떻게 돼?
츠츠지 : 에---그러니까...어라? 3학년은 업었던가? / 오컬트부 정보 거의 없네...
나즈나 : 2반의 아나베양은 오컬트부 아니었어?

츠츠지 : 그렇게 말했던 기분이 드는데 말이지... / 물으러 가볼까...
아나베 : 에? 오컬트부?
츠츠지 : 었었었지?
아나베 : 1학년때 쯤엔

나즈나 : 지금은 달라?
아나베 : 그게 말이야 일학년 말쯤에 그만둬서
츠츠지 : 어라? 그랬었나? 왜?
아나베 : 의식의 생제물로 당할 뻔했으니까 / 한겨울 밤에 맨발로 도망쳤어

 

7페이지

츠츠지 : 그럼 오컬트부 이제 없어?
아나베 : 아니... 있지 않아? 분명히 2학년이 있다던데...난 1학년 때 그만둬서 어떤 애들인지는 몰라
나즈나 : 장소는 안 변했어?
아나베 : 안 변했을걸? 알려줄테니까 가보지 그래?

아구리 : 네?
츠츠지 : 저기...여기 오컬트부?
아구리 : 에? 그...그런데요...
츠츠지 : 부...부탁이 있는데...
아구리 : 뭐...뭔가요?
네루 : 이 애에게 악령을 씌울 수 있어?


8페이지

아구리 : 네? 악령을 씌워달란 건가요?
네루 : 그래
아구리 : 루우--- 루우---
루우 : 뭐야?
아구리 : 악령 강령술 할 수 있어?
루우 : 응
아구리 : 아...그럼 할 수 있어요

츠츠지: 그럼 부탁해볼까나... 갑자기라 미안해?
미유 : 빠릿하게 부탁해!
아구리 : 네에...
츠츠지 : 어라? 거기에 있는 쪼그마한 애 누구?
아구리 : 아! 치...친척애가 학교 견학으로 와서...

아구리 : 이 기라르티우스 벨로 간단하게 강령술을 할 수 있는데...
아구리 : 저기... 정말 해도 돼요?


9페이지

네루 : 해버려 해버려 / (얘 그다지 선배 무서워하지 않아서 좋은 애네...)
아굴: 그럼...

미유 : 아-------... 아아--------
츠츠지 : 에? 벌써 씌인거야?
네루 : 어떠려나...평소부터 이런 상태아냐?
미유 : 새꺄----샤넬-----죽여버린다------
사치코 : 언제나 말하는 거니까...

아구리 : 이 뒤 어떻게 하면...
네루 : 제령해줬으면 한다는 것 같아...
아구리 : 에? 바로 제령할 거라면 어째서 씌이게 해달라고 한거죠?
네루 : 미술부의 유대를 확인하고 싶다며 귀찮은 아이지?
아구리 : ......;;;

 


10페이지

미유 : 아아...아...그만둬...죽이지마 불...무서워...
츠츠지 : 에? 이거 영혼의 말?
미유 : 아니 내가 연출로 말해봤어
사치코 : 하아? 그럼 씌인게 아닌거야?

미유 : 제대로 씌였다! 괄목하라!!
미유 : (빙글) (※모가지 360도 회전함 ㅋㅋㅋㅋ)
츠츠지: 히엑!!!
나즈나 : 미유양 당신 지금 단계에서 살아 있어?
미우 : 살아있어 살아있어

사치코 : ...그래서 어떻게 하면 돼? 나팔꽃 관찰하듯이 바라만 보면 안 돼?
아구리 : 에? 제령하는 법 모르면서 씌워달라 한 건가요?
사치코 : 왜냐면 뮤뮤가 꼭 하고 싶다고 했으니까
아구리 : ......


11페이지

미유 : 샤넬---- 에르메스---- 살려줘- / 펜펜이라도 츠-쨩이라도 좋으니깐----
네루 : 괜찮아 뮤뮤 조금만 더 참으면 되니까...
미유 : 샤...샤넬...

네루 : 펜펜 로프 있어?
나즈나 : 있어
네루 : 구속할까
나즈나 : 신체를?
네루 : 아니... 실제로 해가 되는 순으로
네루 : 일단 너무 시끄러워 입 막아
미유 : 샤넬----시발----죽인다!!

나즈나 : 미유양...잠깐 움직이지 말아줘...
미유 : 싫어 싫어 싫어
미유 : 싫어 싫어 싫어 싫어

 

 


12페이지

나즈나 : 여...여기!
나즈나 : 미유양...용서해줘...

미유 : 펜펜! 너 그거 완전히 화요서스펜스의 범인! / 방금 눈알 튀어나갈 뻔했다고!
나즈나 : 아니...아...네가 움직이니까 어긋나버려서...그 악령의 날뛰는 방식...당신의 안이...꽤...불편한거려나...
미유 : 아니야 아니야 아늑하니까 날뛰는 거야 내 속은 그런 느낌이니까 봐! 벌레의... 뭔지 알지? 벌레야!
나즈나 : 아...알...알겠어...

나즈나 : 장마철 화분 아래 같은 곳이지?
미유 : 뭐냐고? 그 지옥 같은 곳!! 나보고 벌레 이미지라고 하면 팅커벨 같은 거다만!
사치코 : 팅커벨을 벌레라고 하는 시점에서 뮤뮤의 속은 화분 아래야...
미유 : 모두 너무하지 않아!?


13페이지

네루 : 시끄러우니까 얼른 제령할까...
아구리 : 아! 그렇다면
츠츠지 : 엑소시스트 영화 보고 제령법 알아볼까...
아구리 : 아...그렇겠죠...그게 좋겠네요...
네루 : 에---음...

네루 : 펜펜 물 있어?
나즈나 : 성수? 수돗물로 대용할 수 있어?
네루 : 아---...뮤뮤니까 그걸로 되겠지...
나즈나 : 무...문이 열리지 않아...

루우 : 어쩌면 제령이 끝날 때까지 열리지 않을지도 몰라요...
네루 : 그럼 여기 물 있어?
루우 : 물은 지금은 조금...
아구리 : 아...선생님의 혈애...아니...토...토마토 쥬스라면...
흡혈귀 : 에?

 

 


14페이지

아구리 : 조...조금만 쓸 뿐이야 다시 받아와서 줄게
흡혈귀 : 빨리 끝내고 가져와야해?
네루 : 그럼...이거 잘 받아 쓸게 / 고마워-
네루 : 어라? 어떻게 하는 거였지? 끼얹나? 먹이나?

네루 : 뭐어...상관없나 목마를거고... 뮤뮤 자...
네루 : 토마토 쥬스겸 성수

미유 : 부왘!!!!!!!!!!1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15페이지

츠츠지 : 서...성수가 효과있어!?
미유 : 틀려 틀려 그거 토마토쥬스가 아냐 뭔가 이상한 맛이었어!
네루 : 에? 뮤뮤가 자신의 의사로 토해낸거야? / 깜놀했네-...
나즈나 : 미유양...악령 이상으로 성스러운 음료에 약하네...

미유 : 틀리다고! 그 액체 졸라 맛없어 뭐냐고 토마토 느낌 전혀 없었어
네루 : 알았어 알았어 성수는 끝났으니까 다음으로 갈까... / 영화 계속해
미유 : 그러니까 성수가 아니라고!
네루 : 에----그러니까...주문? 아----...영화 봐도 잘 모르겠어

네루 : 뮤뮤 데키루다케쿠루시메(가능한 한 괴로워해라)
사치코 : 응가의 가호가 있기를
미유 : 누구 제대로 된 제령의 주문 할 수 있는 사람 없냐고!!

 

 


16페이지

미유 : 펜펜! 너라면 말할 수 있잖아! 생김새만큼은 유능하고
아구리 : 아! 그럼 이 마도서의...
나즈나 : 부...부장양 사령술사 영화 보여줘...
아구리 : ......

나즈나 : ...성부와 성자와...성령의...이름 앞에...?
미유 : 역시 펜펜이야-----!
영화 : 쏼라쏼라쏼라쏼라
나즈나 : 파테르...아...빨라 절대 무리인 녀석이다...이건...
(※역주 : '파테르 노스테르' 주기도문 첫구절)

미유 : 펜펜 살려줘!!
미유 : 나의 마소녀 마스크가 변형하기 시작했어!! / 얼굴만큼은...마스크만큼은...
나즈나 : 미...미유양!


17페이지

나즈나 : 으...
츠츠지 : 어떡하지...혹시 부부장한테 씌인거야!? / 눈동자가 생겼는걸
네루 : 펜펜!?

나즈나 : 도...돌려드릴게요...
미유 : 어이!!

미유 : 네년! 한순간에 되돌려줄거면 방금 도와주려고 했던 동작이 뭐였어!
미유 : 방금꺼 카라스 신부의 흐름이었다고
나즈나 : 아뇨...그게...상상이상으로...
나즈나 : 헤비한 얼굴이 될것 같아서... / 위험했다...
미유 : 이 겁쟁이 신부새끼!!


18페이지

미유 : 으!!

츠츠지 : 뮤...뮤뮤...

네루 : 저기...너...뮤뮤... 아슈타바크라사나 하면서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신체능력이 좋은데 역시 제령하는 게 좋아?
아구리 : 에...혹시 제령할까 망설이고 계신가요?

(※역주 : 아슈타바크라사나. 요가의 한 자세)

 

 


19페이지

네루 : 왜냐면 제령하면 신체능력이...뚝 떨어질 거고...
사치코 : 뭔지 알아...씌여있는 쪽이 운동신경 더 좋지...대부분...
네루 : 뮤뮤...운동신경...범인으로 돌아가도 돼?
미유 : 왜 네년들 내 안부보다 운동신경 쪽을 걱정하는거야!!
루우 : 저기...안쪽의 뮤뮤씨에게 악령에 지지 말라고...무슨 좋은 추억 같은 거 얘기해 주세요...

사치코 : 뮤뮤...
사치코 : 기억나? 뮤뮤의 취미인 마법소녀 코스프레...
사치코 : 우리한테 처음 보여줬던 날의 일...

사치코 : 그때의 대화 떠올려줘!!!
사치코 : 난 아무래도 괜찮으니 까먹어서 기억이 안 나지만 말야!! 뮤뮤라면 기억할 수 있어!!!


20페이지

미유 : 봐봐! 내가 디자인한 마법소녀 코스프레!
미유 : 존나 귀엽지-♥ 그리고 역시 내 미소녀 마스크는 숨기고 싶지 않으니까---- 아무래도 이렇게 되겠지---

사치코 : 어디가 아프다면 말해...들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네루 : ......
네루 : 의료보험증... 너 지금 갖고 있어? 전문가에게 진찰을 받는 게 좋지...

미유 : 부들부들부들부들 저녀석들 죽인다 저녀석들 죽인다 부들부들부들 저녀석들 죽인다
츠츠지 : 오오! 뮤뮤가 악령과 싸우고 있어!
나즈나 : 필시 아름다운 추억인 것이겠죠...

 

 


21페이지

아구리 : (큰일났다... 점점 날뛰고 있어)
아구리 : 흡...흡혈귀씨라면 악령 같은 건 보잘 것 없겠지?



흡혈귀 : 부들부들부들
미유 : 어라?
츠츠지 : 와아---뮤뮤가 돌아왔다----

나즈나 : 저...정말로 평소의 미유양?
네루 : 아니...아직 사악한 오라를 느껴
사치코 : 아...그럼 평소의 뮤뮤인가
미유 : 네년들!!!
네루 : 뮤뮤....


22페이지

네루 : 어때? 미술부의 유대감 느꼈어?
네루 : 우리... 뮤뮤를 위해서 꽤 열심히 했는데?
사치코 : 그래그래...

미유 : 전혀
네루 : 그렇지----? 사이 나쁜걸------우리들
미유 : 근데 뭐 됐나 뭔가 어깨가 개운해졌고
츠츠지 : 저... 여러 가지로 신세를 졌습니다
나즈나 : 답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오컬트부 특집을 짜도 될까...?

츠츠지 : 그럼...또...잘 부탁할게요
나즈나 : 취재하러 또 올 테니까...
아구리 : 흡...흡혈귀씨! 고마워~ / 오컬트부 특집이래!
흡혈귀 : 부들부들
루우 : 와아... 한 번 본 것만으로 흉내낼 수 있다니 굉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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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고통받는 꼬마 흡혈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연이 한컷도 안 나오긴 했는데;;;;;

 

이번편 존나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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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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