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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공식 연재 홈피를 참고하세요. 1달~2달 가량 게재 후에

115화가 나오면 내려갑니다.

이미지랑 함께 보실 분은 115화가 나오기 전에 봐주시길 바랍니다.

공식 연재처 주소는 여기

 

https://seiga.nicovideo.jp/watch/mg579524?track=ct_episode 

 

あそびあそばせ 第113お遊戯 / 涼川りん

 

seiga.nicovideo.jp

 

 

 

1페이지 (제113놀이 Mr.MAtsuDo)

츠츠지 : 네? 들어오세요-...

츠츠지 : 아... / 마츠도 선생님...

츠츠지 : 마츠도선생님이 여기에 오는건 엄청 오랜만이네요-... 무슨 일이신가요?
마츠도 : 쿠루메군...사에구사군...
마츠도 : 아까 학생회장으로부터 들었는데 아직 문화제 기획서를 내지않았다며?


2페이지

츠츠지 : 아... 냈는데 다시 돌아와서...
나즈나 : 수정하고 있는 중입니다...끝나면 다시 제출하겠습니다
마츠도 : 그래 알았어-...
하나코 : 저기...부장님...2학년 때 음악 시험 기출 문제 또 있어요?

하나코 : 저기...방금은...
츠츠지 : 아...우리 고문인 마츠도 선생님

하나코 : 에? 그거... 고문이었어요? 기... 기분나빴는데...
츠츠지 : 어라? 혼다쨩 과학 선생님 저 사람 아니야?


3페이지

하나코 : 아니요... 좀 더 평범한 분위기의...
나즈나 : 그래...수업중...너무 쓸데없는 얘기밖에 안하니까...부럽네...
츠츠지 : 뭐였지? 해외에서 먹었던 벌레 그거...
나즈나 : 뭐였더라...애벌레 같은 그림을 칠판에 그리지 않았어?
츠츠지 : 생으로는 그만두라거나 그랬지...

하나코 : 저게 고문이라니... 괜찮아요?
츠츠지 : 문화부는 몇 개 겸임하지 않을까...
나즈나 : 확실히 원예부도 마츠도 선생님이었을거야...
하나코 : 헤에... 저희는... 히구치 선생님이 고문하시니까...
츠츠지 : 어? 놀연의 고문은 픽시쨩야? 좋겠다-...

하나코 : 피...픽시쨩?
츠츠지 : 요정처럼 조그맣고 귀엽고 히구치라는 이름에서 3학년 사이에서는 픽시라고 부르는데?
나즈나 : 난 픽시컷이니까라고 들었는데...
츠츠지 : 어라? 그랬던가?

 

 


4페이지

하나코 : 히...히구치선생님 픽시쨩에 반응하나요?
츠츠지 : 그래 그래
마츠도 : 뭣이!? 히구치 선생이 고문이라고!?

하나코 : (히에에...존나 무셔어...)

츠츠지 : (아---...그러고보니 마츠도 선생님 픽시쨩을...)
나즈나 : (확실히...호의를 가지고 있는 듯한)
마츠도 : 에..히구치 선생님..너희 동아리 고문이야?
하나코 : 네...네...


5페이지

마츠도 : 히구치 선생님이 고문을 맡은 동아리 같은 건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어디 동아리?
하나코 : 노...놀연이요...

마츠도 : 부고문...필요하지?
하나코 : (아니 전혀 필요없어)
하나코 : 히...히구치 선생님만으로...괜찮...아요...


마츠도 : 아니...아소산 같은데에 오르지? 한명 더 인솔 선생님 같은거 원하지 않아? 
아소산...그런가 히구치 선생님이 중간에 쓰러지거나 하면 간호해 줄 수 있어...다음에 언제 아소산 올라가?
하나코 : (아소산 전혀 상관없다고 어디쯤에서 고하면 좋을까나...)
츠츠지 : 쌤 벌써 두 개나 고문하고 있는데 추가같은거 해도 괜찮아요?

※역주 : 놀연의 일본어 이름이 아소겐이기 때문에 아소산 떠올린듯 ㅋㅋㅋㅋ

6페이지

마츠도 : 아니... 너희 동아리 활동 거의 얼굴 안 내밀어도 되고 원예부도 그렇고...
마츠도 : 그래서... 한 개 더... 여유롭나?

하나코 : 저...둘 다...이 사람... 마츠도 선생님이라고 해서 과학 선생님이고... 신문부 고문도 하고...
그... 놀연의 부고문도 하고 싶다고...

카스미 : 하...하나코양...
하나코 : 네...네...
카스미 : 신문부 고문이라면 그 두 분이 길들이는 게 의무라고 전해주세요...
하나코 : 아니... 말씀하시는 대로지만...


7페이지

하나코 : 모...목적은 히구치 선생님같아서...
히구치 : 에? 쿠루메양랑 사에구사양? 두 사람 신문부지? 왜 놀연에? / 뭔가 관계 있었어?
츠츠지 : 우리들은 혼다쨩이 마츠도 선생님을 감시해 달라고 해서... / 여러 가지가 있어서

히구치 : 에? 마...마츠도선생님?
마츠도 : 히구치선생님...
마츠도 : 선생님...다음에 언제 아소산에 오르십니까?
히구치 : 에? 아...아소산?

히구치 : 저기...문 벽보... 못 보셨어요?
마츠도 : 에?
마츠도 : 에? 놀이인 연구회?


8페이지

마츠도 : 에? 뭐야 이거? 노는 사람? 뭐야 이거? 놀이인 연구회? 뭐야 이거? 놀 이 인 연 구 회?
하나코 : (네! 네놈의 부고문의 가능성 여기서 소멸!!)
마츠도 : 봤는데 잘 모르겠으니까 설명해 주세요

히구치 : 에...그러니까...유희 연구?
하나코 : 아! 맞아요 맞아!
마츠도 : 유희 연구라고... 왜 그런 걸 빈 교실 점령하면서까지 하는 거야? 휴일에 집에서 하는 거면 안 돼?
하나코 : (네놈 신문부에 돌아가!!)

하나코 : 저... 의미불명의 동아리 활동이면...이제 됐죠?
마츠도 : 아니... 내가 참여해서 의미있는 동아리로 바꾸자!
하나코 : (그런 계열의 의욕 극혐!!)


9페이지

히구치 : 호...혼다씨네들이 더 놀이라던가...잘 아니까 오히려 어른들은 방해될 정도라구요?
히구치 : 그러니까... 저 한 사람으로도...
마츠도 : 그럼 제가 어른의 놀이라는 걸 가르쳐주겠습니다
카스미 : 야...야야...야한 것은 안되니깐요!?
마츠도 : 갑자기 무슨 말을 꺼내는 거야? 너...

하나코 : .........................뭔가요? 이거...
마츠도 : 내가 만든 장난감
마츠도 : 이 바늘을 뇌에 꽂으면 생전의 기억이 눈에서 스크린에 투영되는 구조다...


10페이지

마츠도 : 그래서... 남겨진 기억을 힌트로 해서 그를 죽인 범인을 맞힌 사람이 이긴다는 룰
츠츠지 : 마츠도 선생님 변함없네-...
나즈나 : 어떻게 만든걸까?
하나코 : ......생전의 영상이라니 장난감이죠? 이거...

마츠도 : 너 말야... 세상에는 모르는 편이 행복한 것도 존재하고 있는 거야
하나코 : (무서워...)
하나코 : (그리고 히구치 선생님의 이런 차가운 눈... 처음 봤어...)

마츠도 : 참고로... 내가 이기면 부고문...할 테니까...
히구치 : 모두들! 반드시 이겨!
하나코 : ......
츠츠지 : 그럼 누구부터 할까?
나즈나 : 그렇네...
하나코 : 부부장님

 

 


11페이지

나즈나 : ......왜?
하나코 : 선배니까요
나즈나 : 그게 아니라 왜 부장씨가 아니라 나를 지목했어?
하나코 : 이런 매드한 물건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나즈나 : ......

나즈나 : ......
나즈나 : 알겠어...나부터 가겠습니다..
나즈나 : ......

(푸슉)

잘린 목 : 아파-!!!

나즈나 : 어...어째서...
나즈나 : 목소리 낼 수 있는거야?
마츠도 : 아! 사에구사군 말하는 것을 잊었는데 소리낸다? 그런 장난감이라서
하나코 : 그러니까 정말 장난감 맞지?


12페이지

잘린 목 : 이번에 나올 신약에 대해서 말인데 그거... 정말 부작용은 없는 건가?
곰 얼굴 : 잘 치험을 했으니까 부작용에 관해서는 걱정할 필요 없어...

잘린 목 : 근데...내가 독자적으로 조사해봤더니 이런 결과가 나와서...
곰 얼굴 : ...아무 문제 없다니까...괜찮지...? 아...자네...설탕 몇 개?
(설탕대신 커피에 독을 탄다)

나즈나 : 방금 같이 앉아있던 사람이 범인인게?
잘린 목 : 모른다...
나즈나 : 하지만...흐름으로 보아 당신이 괜한 진실을 알고 입막음당한 것처럼 보이는데...


13페이지

잘린 목 : 모르겠어... 그 커피 안 먹은 것 같기도 하고 먹은 것도 같기도 하고...
마츠도 : 모르는건가! 그럼 조금 더 찔러볼까!
하나코 : (히에에...무서워...)

덜컹

네루 : 펜페-엔 츠-쨔-앙 그리고 하나코양~

네루 : 그룹 과제 건 때문에 찾고 있었어 / 후배 애가 여기 있다고 말해줬어
츠츠지 : 어? 마감 오늘이었나?
네루 : 아니... 아까 실수로 프린트물에 물감을 뿌려서
츠츠지&나즈나 : ......

마츠도 : 토...토시야군...
네루 : 어라? 마츠도 선생님과...픽시 선생님?
네루 : 어째서 두 사람이 여기에 계시나요?


14페이지

히구치 : 나...나는 놀연 고문이라서...
네루 : 어라? 픽시 선생님 그랬었나요?
마츠도 : 자...자네는 어째서 여기에...
네루 : 에...그러니까 지금 설명했지 않나요...

하나코 : 저기...마츠도 선생님은 샤넬 선배를 어려워하시나요?
츠츠지 : 마츠도 선생님 말이야-...사돈 남말하듯 괴상한 사람을 싫어해...
나즈나 : 뭐...타입은 히구치 선생님 같은 청순한 분위기의 사람이잖아?
하나코 : 헤에-...동족혐오라는 건가요?
츠츠지 : 맞아맞아 덧붙여 미술부의 3학년한텐 전원 서툴러 / 그러고보니 픽시쨩은 네루쨩 좋아하지-

네루 : 헤에...이 뇌를 찌르면 생전의 영상이...
히구치 : 그래그래
츠츠지 : 네루쨩 내 대신에 해줄래? / 다음 분명 내 차례일거고...
네루 : 할래 할래


15페이지

푸슉 (손으로 뇌를 찌른다 ㅋㅋㅋㅋ)

네루 : 에-------...어디?
잘린 목 : 아아아아아...
마츠도 : 토시야군! 맨손은 그만해 뇌세포가 엉망이 돼!!

네루 : 에? 하지만 장난감이잖아요?
마츠도 : 예민한 정밀기계 같은 장난감이야
네루 : 근데 장난감이면 고칠 수 있겠죠? / 귀찮으니까...두 손가락으로...
잘린 목 : 아아아...
네루 : 토시야군 그의 인격이 깨진다!!
하나코 : 저기... 정말 장난감 맞나요?

마츠도 : 이제 됐어! 손을 떼줘!!
네루 : 네네...

 

 


16페이지

네루 : ......
네루 : 선생님-...이 뇌수는 입에 넣어도 괜찮은건가요?
마츠도 :" 에? 뭐...뭐어...인체에는 영향없는데...

네루 : 헤에----...
네루 : 저기...펜펜...「아」라고 해봐
나즈나 : 에...「아」?
네루 : 자

(※손에 발린 뇌찌꺼기를 나즈나 입에 넣는다 ㅋㅋㅋ)

나즈나 : ............
네루 : ......
네루 : 뇌수...어떤 맛이나?


17페이지

나즈나 : 화...화장실...
네루 : 아...잠깐만 잠깐만... 같이 손씻으러 가자-
네루 : 그리고 나도 가운데 손가락 핥을 테니까 소감 얘기하자

하나코 : 저기...저 두 사람...괜찮나요?
츠츠지 : 아---...괜찮아 괜찮아 곧 돌아올 테니까...
하나코 : 저...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왜 샤넬 선배님은 부부장님한테는 험한...가요?/ 조금 인격 바뀌죠?
츠츠지 : (아니...저쪽이 평소 상태인데 혼다 양에게는 아직 내숭 떨고 있으니까...)

츠츠지 : 
하나코 : 하아...
마츠도 : 내 이름을 알겠는가!?
잘린 목 : 미...미친 새끼...
마츠도 : 좋아! 괜찮은것 같군 영상을 흘러보내라!
카스미 : (변태 밖에 없어서 이제 싫어...)

여자 : 저기...나오코란 여자 뭐야?
잘린 목 : ...동료야...


18페이지

여자 : 동료가 왜 성이 아니라 이름으로 저장돼 있어?
여자 : 그리고... 이 애의 메일...
잘린 목 : 너 뭘 멋대로 남의 핸드폰 보는거냐!?
여자 : 거꾸로 성내서 속이려고 하잖아 그럴 수는 없어
여자 : 제대로 설명해애애애애!!!

츠츠지 : ...찔렀어 이 사람이죠?
잘린 목 : 몰라...
츠츠지 : 아니...부엌칼 들고 있었고...
잘린 목 : 모른다고...
츠츠지 : 미안 미안

마츠도 : 다음
하나코 : 그럼...가위바위보...
올리비아 : 또?
카스미 : (으으...최악이야 절대 하고 싶지 않아)
아오조라 : 실례합니다...


19페이지

아오조라 : 카스미야...

마츠도 : 응? 무슨 일이냐?
아오조라 : .........
아오조라 : 아뇨...
카스미 : 아오조라양!
아오조라 : 카스미양...오늘은 사람이 많네...
카스미 : 여...여러 일이 있어서...

하나코 : 카스미양 가위바위보
카스미 : 네...네...

가위 바위 보! (※카스미가 졌다 ㅋㅋㅋ)


20페이지

하나코 : 아----살았다-!
올리비아 : 카스미! 힘내
나즈나 : 다음...누구?
츠츠지 : 안경쨩 같아 네루쨩은?
나즈나 : 5분 소감 얘기하고 부실로 돌아갔어...
츠츠지 : 마음대로 하고 갔네...
카스미 : (부들부들...)

아오조라 : 뭐해?
카스미 : 이... 이 바늘을... 뇌에 꽂아야 돼서...
아오조라 : 왜?
카스미 : 마...마츠도 선생님의 장난감으로 부고문을 걸고 승부를 거셔서...

아오조라 : ......
아오조라 : 뭐... 그 사람이라면 그럴 것 같은데...
카스미 : 어라? 마츠도 선생님 아세요? 수업... 들어본 적 없으시죠?
아오조라 : ......그렇긴 한데...

 

 


21페이지

아오조라 : ......같이 할래?
카스미 : 에?
잘린 목 : 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

카스미 : (......뭔가...케이크 자르기 같아...)
잘린 목 : 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

하나코 : ......
올리비아 : ......
나즈나 : 안경양 비교적 슬래셔가 특기인 모양이네...


22페이지

잘린 목 : 위험해!
노안 꼬마 : 아...아저씨?
잘린 목 : 으...자...자네는 무사한가?
노안 꼬마 : 응...아저씨가 살려줬으니까...

잘린 목 : 그런가...다행이다...
노안 꼬마 : 아저씨? 아저씨?

마츠도 : 자네...남자애를 도우려다 죽었구만...
잘린 목 : 모...몰라...
마츠도 : 아니...그럴거야...이거...
잘린 목 : 으으...하지만...모르겠어...


23페이지

히구치 : 으으...선생님은 이런거에 약해...
마츠도 : 히...히구치 선생님도 그렇습니까...우리...심금을 울리는 포인트가 똑같군요...
히구치 : (슥...) (※바로 눈빛 차가워 진다 ㅋㅋㅋ)
하나코 : ......

츠츠지 : 근데 그전 두 사람도 수상했지?
마츠도 : 아니... 범인은 트럭 운전사다... 내가 정답이지?
잘린 목 : 떠...떠올렸다...
나즈나 : 무엇을?

잘린 목 : 이 뒤...병원에 실려가서 목숨을 건질 수 있지만...
잘린 목 : 으... 누가... 머리에 찔러서...
하나코 : 생각나시면 그냥 말해요


24페이지

잘린 목 : 크... 버릇이 돼서...
하나코 : (우와...가선 안 될 문을 열어버렸어...)
올리비아 : 하나코...가위바위보 할까?
하나코 : 으으...그럼...가위바위...

하나코&올리비아 : 가위바위보 아 비겼다
하나코 : 비겼다 비겼다 올리비아 다음은 보 내 비겼다 다음은 가위 비겼다 하하! 신기해! 전혀 끝나지 않아-!
히구치 : (푹찍)
잘린 목 : 앙

의사 : 정밀 검사 결과... 난치병이 발견됐는데...
잘린 목 : 그... 그런... 누구... 고칠 수 있는 의사 없나요?


25페이지

의사 : 고칠 수 있는 의사가 없어서 살 의사가 있어도...
마츠도 : 넌 난치병으로 죽었구나---!
잘린 목 : 아...아니야...그 말장난에 빵 터져서...
히구치 : 혹시 그 자리에서 웃다가 죽어버렸어?

잘린 목 : ......응...
나즈나 : 피...픽시쨩의 승리------...
히구치 : 해냈다아---!
잘린 목 : 아아...누가...좀더 찔러줘...

히구치 : 마츠도 선생님...
히구치 : 그 징그러운 장난감 빨리 가져가세요...
마츠도 : 히...히구치 선생님...
하나코 : ......


26페이지

마츠도 : 다음에는 더 선생님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 만들어 올게요!
하나코 : (아... 잘 맞을 것 같아서 괜찮겠구나...)
히구치 : 아----! 다행이다 마츠도 선생님이 부고문이 되는 걸 저지할 수 있어서
츠츠지 : 픽시쨩 마츠도 선생님 싫어요?
히구치 : 생리적으로 무리

히구치 : 사에구사양과 쿠루메양은 마츠도 선생님이 고문이라도 괜찮아? 이상한 일 당하지 않았어?
나즈나 : 자주 안 와서...그리고 또...와봤자 업무 연락 외에 대화는 거의 안 해서...
츠츠지 : 저렇게나 말하는 마츠도 선생님 처음 봤어-
하나코 : 아----.... 3학년이 되면 과학이 그 선생님이야?
츠츠지 : 마츠도 선생님 시험은 쉽다구?
올리비아 : 에? 시험 짱쉬워요?

츠츠지 : 픽시쨩은 반대로 시험이 어렵지?
히구치 : 에? 그렇지 않다구?
나즈나 : 그치만 3학년 사이에선 시험 전이면 「도깨비 히구치」「부처 마츠도」로 호칭이 바뀌는데요?
츠츠지 : 맞아맞아
히구치 : 에? 오늘 가장 납득할 수 없는 사실

 


-끝-

 

카스미 ㅋㅋㅋㅋㅋㅋㅋ 왜 뇌 쑤시면서 웨딩케이크 자르는걸 연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츠츠지는 츠츠지가 맞습니다 발음이 이상해서 자꾸 츠즈지라 번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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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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