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급식첸 만화 413 - 가슴속에 남아있지않는 씁쓸한 동방 4컷의 냄새 -15-

 

첸 : 늦었다고 하면~ 새삼스럽지만 당신 그거 들어본 적 있어요? DA PUMP의 USA라는 곡
플 : 아아, 있어요 작년? 재작년? 이라던가 상당히 유행했었죠
첸 : 그건 뭐야? 어떤 의도의 곡이야?
플 : 아니... 의도고 뭐고 그런 게 있나요?
첸 : 없을 리가 없구마잉! 노래에는, 더 나아가 예술작품에는 제작자의 의도가 꼭 담겨져 있을터랑께!
플 : 하아 뭐어...응

 

 

첸 : 그래서 뭐야 그건?
플 : 뭐냐고 물어도...
첸 : 컴온 베이비 아메리카
플 : 응훗
첸 : 드림 보는 법을 인스파이어
플 : 응하하하하! 그거 너 악의 있는 말투!
첸 : 없어없어없어! 아무 것도 없어! 가사 읽는 것뿐이랑께!

 

 

첸 : 틀맀나!? 첸은 딱히 DA PUMP를 비판하고 싶은게 아니구마잉! 그냥 제일 먼저 떠오른 게 그거였을 뿐!
플 : 알아요 뭐 알겠어요
첸 : 근데 그건 뭘 전하고 싶었던 거야 그들은 무엇을 우리 가슴에 남기려고 했어!?
플 : 응하하 좀 가사스럽게 말하는 거 아니야

 

 

플 : 그러니까, 옛날에 동경하던 아메리칸 드림이죠 브로드웨이다 타임스퀘어다 하는거
플 : 일본도 그렇지만 발신지로서 열심히 하자! 라는 거야
첸 : 헤에~...엣? 어째서 너 그렇게 자세히 알아?
플 : 응하하하하하하!
첸 : 엣? 앗! 너 DA PUMP 좋아했었냐!
플 : 뭐어, 그럭저럭...CD는 샀었네요
첸 : 냐하하하하! 에~천사쨩즈는 DA PUMP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플 : 응후후 하고 있습니다~

 

역/식 : 뱀신의교주（사이버교주）http://c0903yh.tistory.com/

 

작가 : えなみ教授 (에나미교수）  http://www.pixiv.net/member.php?id=3615455

 

원제 : 胸に残り離れない苦い東方４コマのにお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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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PUMP는 일본 남성 아이돌 그룹이라는데 ㅈ도 관심없어서 몰겠음

 

요네즈 켄시의 Lemon만큼이나 저기  USA어쩌고 하는 곡이 유튭에서 히트쳤다는데

 

암튼 DA PUMP 말곤 내용없어서 그런지 노잼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