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급식첸 만화 411 - 가슴속에 남아있지않는 씁쓸한 동방 4컷의 냄새 -13-

 

플 : 야쿠모 가문의 후계자로서 매일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고 있다는 첸쨩
첸 : 이제 슬슬 유녀학대로 감사 들어가는 걸로 ...뭐야 그 눈은 주황색은 유녀잖냐!
플 : 그런 첸쨩도 언젠가는 야쿠모의 이름을 받고 식신을 영입할 것 같은데
플 : 그 아이에 대한 교육방침은 벌써 생각하고 있을까요 가르쳐주세요
첸 : 참고로 제일 왕따가 많은 동아리는 취주악부예요 편견입니다

 

 

플 : 너도 뭐어~ 식이 생긴면 고양이가 귀여울 것 같아
첸 : 고양이가 우습냐 시끄러워!
플 : ...
첸 : 뭐, 방금 건 잊어버려 주세요 가능한 한 신속하게
플 : 응하하 아니 근데 실제로 무조건 란씨 같은 몬스터 페어런츠가 될 거야
첸 : 아니걸랑! 첸은 절대 엄하게 키울건데! 아침에 일어나면 일단 왕복 따귀예요!
플 : 뭐어, 유녀학대로 감사겠지만

 

 

플 : 일단 당신 같은 건 아무리 못되게 굴어도 혼나지 않고 자라온 거잖아요
첸 : 아니아니아니! 무슨 말을 하시는겁니까!
플 : ......
첸 : ......
플 : ...아니 이어서 안 말하냐!
첸 : 아무 것도 없는데? 그럴것이 그거 맞는 말인걸. 기세로 부정해 본 것 뿐이랑께?
플 : 응하하하하하!

 

 

플 : 엣 정말 화낸 적 한 번도 없어?
첸 : 화내는 것과 혼내는 것은 달라! 화내는 것은 감정의 발로! 혼내는 건 애정이 있다는 것!
플 : 아아, 죄송합니다 그럼 혼나신 적은...
첸 : 음~...글게 거기가 문제구마잉
플 : 응훗... 역시 없잖아!
첸 : 잠깐만 첸은 정말 사랑받는 거야? 갑자기 불안해졌어
플 : 응하하하! 뭐, 여차하면 백엔에 인수해줄 테니까

 

 

역/식 : 뱀신의교주（사이버교주）http://c0903yh.tistory.com/

 

작가 : えなみ教授 (에나미교수）  http://www.pixiv.net/member.php?id=3615455

 

원제 : 胸に残り離れない苦い東方４コマのにおい

 

검색 키워드 : 초딩첸 만화 / 급식첸 만화 / 웹만화 / 번역 / 동방 프로젝트

 

 

100엔 저건 저번화에서 이어지는 드립

 

라디오편 답지 않게 이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