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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화 침묵

현재 쿠라모토와 기자 취재시점

또 미라이 죽음과 사카마토 죽음이 같은 선에 연결되어있었다는
저번화에 했던 얘기반복 ㅋㅋㅋㅋ 지겹다고 좀;
하지만 그게 밝혀지고 신기하게도 연쇄적으로 의문들이 해결되기 시작했다 함

그때 사카모토의 죽음에 대해 잘 돌아봤으면 힌트를 얻었을건데
'사카모토의 시체가 옥상에서 이동했다는 점. 누구라도 그 작업이 가능했다는 점'

기자는 맞다며 거기에서부터 진상에 접근하는 방법도 있었을거라 함.
하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다며 냉소하는 기자

그리고 네즈가 그때 총구를 향한 인물은 충격적이게도














 

 

 

 

 

 

 

 

 

 

 

 

 

 

 

 


사오토메!!

반 아이들은 전부 술렁인다 어째서 사오토메가!?
반장만이 네즈랑 같은 사실을 깨닫고 모순이 있었다 지적
반장은 미즈노의 증언 때문에 알게 되었다 함

저녁 9시 30분 사오토메와 우리들은 하즈키 조와 합류
그때부터 약 20분 네즈 조로 사오토메가 향한 9시 50분까지의 시간
미즈노 이누카이 미조구치는 학교 동쪽에
사오토메 하즈키는 조리실습실에 갔다고 말했다

사오토메는 그 사이 조리실습실 앞에서 경계를 섰지만
그 20분간 복도에서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다 하였다

네즈가 소리친다
이제 알겠지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을리가 없다
미즈노가 한번 돌아와서 화장실을 탐색했기 때문

사오토메에게 20분간 너는 사실 뭘하고 있었냐며 
옥상에서 미라이를 죽였냐며 사오토메를 심문한다

자기는 아무 것도 말할 게 없다는 사오토메
빡친 네즈가 장난치지말라면서 그 침묵이 오히려 자백이라 봐도 되냐고 묻는다
그리고 사오토메를 범인으로 확정하고 영원히 이별이라며 사오토메를 쏘려는 네즈


다시 현재 시점 쿠라모토와 기자

사카모토의 시체는 어째서 옥상에서 밑으로 이동되었는가
2일째의 아침 사카모토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우리들은 분명 움직일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찾았을거라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옥상으로고 가게 된다
그리고 범인에겐 그렇게되면 형편에 나쁠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수수께끼
누구라면 사카모토 군을 옮기는 것이 가능했을까
사카모토는 덩치가 꽤 큰편이었다
게다가 시체기 때문에 옮기는 건 더욱 힘들다
따라서 여자 혼자서 옮기는 건 무리
여러명이서 옮기거나 힘이 강한 남성만이 가능하다

그러고보니 또 하나의 수수께끼가 있다
어째서 사카모토군의 머리부분을 박살낼 필요가 있었나

쿠라모토는 그거에 관해선 그때 생각해봐도 그녀석의 자백을 듣고도 지금도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한다
어떻게 그녀석은 그런 잔혹한 짓을 할 수 있었던가!?


이번엔 네즈와 기자 시점
기자가 네즈에게 묻는다
만약 범인이 그대로 이름을 대지 않고 숨어있었다면 사오토메군을 죽였을거냐고
네즈는 지금에 와서 생각해도 소용없다 함

그래 내가 사오토메를 죽이려고 했을 때 그녀석이 막았다


다시 사건 시점

지금 뭐라고 했어?
그렇구나 네가 저지른건가

 

 


-끝-


역시 사오토메가 범인을 감싸기 위해 위증한 거고 그렇다면 진범은...

유료연재분인 최신화에 나오는데 지금까지 예상했던 거 다 틀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떡밥도 있었음

 

물론 한 번 더 꼬와서 얘는 자기가 진범으로 착각 중이고

알고 봤더니 진짜 범인 또 따로 있었다로 끝날 가능성도 있음

지금까지로 봐선 사카모토를 죽일 이유는 있지만, 미라이를 죽일 이유가 없는 인물이 범인이라;

 

 

공식 사이트 61화

pocket.shonenmagazine.com/episode/3269632237302728221

 

なれの果ての僕ら - 内海八重 / 【第61話】沈黙 | マガポケ

事件は52時間後に解決した。その間、12人が死んだ。――閉ざされた教室で、ヒトは獣になったのだ。同窓会のために母校に集った四ノ塚小学校元6年2組のメンバー27人は、その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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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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