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 린제랑 마미미 너무 좋다"
라는 프로듀서의 혼잣말을 들은 히오리
엣?? 두 사람은 별로 공통점이 없는데??
하지만 프로듀서의 취향을 알고 싶었던 히오리는 열심히 고민한 끝에 공통점을 찾아냈다
그래!! 프로듀서는 말을 느리게 하는 여자가 취향인 거였어!!
다음날 히오리는 프로듀서에게 다가와
"프로듀서...저기..............그게.........오늘..........날씨가..........참....그러니까.....아.....좋네요............"
그러자 프로듀서는 얘가 갑자기 더위를 먹었나는 표정으로 히오리를 쳐다봤다
"저기..............그러니까........에.........프로듀서가..........말 느린.........여자를.......좋아하시는 것.......같아서........그....."
"히오리... 긴 말은 필요없다"
답답하다는 듯이 프로듀서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히오리의 가슴을 콱 움켜잡았다
"아앗!! 또........이런 결말!!!!!!!!!!!!!!!!!!"
그리고 다시 말이 빨라진 히오리를 보며 흡족하다는 듯이 마구 주무르는 프로듀서였다
728x90
반응형
'내 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니마스 문학) 평소 실제하는 망상 vs 실제 글로 쓰는 망상 (0) | 2021.11.26 |
---|---|
샤니마스 문학) 무인도하니까 얼마전에 돌린 무인도 뇌좆이 생각난다 (0) | 2021.11.26 |
샤니마스 망상글) 히오리의 골림 포인트 (0) | 2021.11.26 |
샤니마스 문학) 동료 아이돌 A양의 증언 : Y쨩은 같은 영화를 몇번이나 다시 봄다 (0) | 2021.11.26 |
샤니마스 문학) 히오리한테 쓰폭간 당하기 상상을 하니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다 (0) | 2021.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