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급식첸 만화 417 - 가슴속에 남아있지않는 씁쓸한 동방 4컷의 냄새 -19-

 

플 : 차별 문제에 조예가 깊다는 첸짱
첸 : 깊지요~ 남자와 여자의 골만큼이나 깊다!
플 : 첸짱 플랑짱 안녕하세요 저는...
첸 : 앗, 기다려! 더 좋은 생각났어! 흑인과...
플 : 네 떽
첸 : 말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첸의 나쁜 부분이 나와버릴 것 같았어요
플 : 글치-
첸 : 이미 목구멍으로부터 악마의 어깨 정도까지 나왔었어요
플 : 금방 튀어나오니깐-
첸 : 악마의 피부는 하얗습니다

 

 

플 : 아무튼 차별이라는 건 절대 없어야 하는 거잖아요
첸 : 뭔가 말여 상관없는건데 하는 말은 맞고 참말로 딱히 괜찮은건디
플 : 네
첸 : 너네 백인들에게 들으면 존나 열받아
플 : 응하하하하하하! 차별이잖아! 

 

 

첸 : 라고 너는 말할 뿐이지만
플 : 어이!
첸 : 뭐냐 하면 이제~ 과격한 말을 하면 바로~ 손님이 웃을 것 같아서 ...글켔냐!
플 : 응하하! 장난까는거아냐 너!
첸 : 희극왕 채플린은 말했습니다!
첸 : 앗, 채플린이라고 해서 녹차 푸딩을 말하는 거 아니데이?
첸 : ......뭐어 지금 2초 전의 나를 찾고 있는데
플 : 찾는 대로 너덜너덜하게 패고 싶어요
첸 : 도와줄까요
플 : 그건 그만둬!

 

 

플 : 됐으니까, 자 계속해
첸 : 에~, 희극왕 채플린은 말했습니다! 아무도 해치지 않는 웃음이야말로 진정한 웃음이라고!
플 : 호오!
첸 : 첸은 전혀 그렇게는 생각 안합니다!
플 : 응하하하하하하!
첸 : 그렇잖냐 이건! 왜냐면 재밌으니까!
첸 : 나쁜 말해도...상처받는 사람도 있겠지...
첸 : 라고 생각하는 마음의 밑바닥으로부터 솟아나오는 웃음의 감정이 억제되지 않는걸!
첸 : 라면서 히죽히죽 해버리는걸...너는
플 : 안 했어요!

역/식 : 뱀신의교주（사이버교주）http://c0903yh.tistory.com/

 

작가 : えなみ教授 (에나미교수）  http://www.pixiv.net/member.php?id=3615455

 

원제 : 胸に残り離れない苦い東方４コマのにおい

 

검색 키워드 : 초딩첸 만화 / 급식첸 만화 / 웹만화 / 번역 / 동방 프로젝트

 

 

몇편 안했는데 라디오편하니 지쳐감;;;

 

조만간 또 급식첸 번역은 중단할거 같음

 

차라리 플라스틱 언니를 재개할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