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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


진실에 충격받은 네즈

그꼴을 비웃는 이시이


칠칠치 못한 남친이 못한 것을

대신 뒷처리 해주는 훌륭한 여친이라고 계속 비웃음

그리고 너희도 모두 미키오가 죽는 것을 바랐잖아 하면서

반애들 전부에 대해 냉소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네즈 너 때문이라 하는 이시이


거기에 빡친 건 의외로 쿠로다였다

찐따에서 각성하더니 졸멋인데 쿠로다

이시이는 피해자라는 안전지대에서 계속 입만 놀리는 비겁자일뿐이라고

네즈에 대해 더이상 나쁜 말을 하지마라고 한다


그리고 미즈노도 흐뭇하게 쿠로다를 바라보며 싸움을 중재시킨다

이시이는 혀를 차며 물러서고 밖으로 나간다


하지만 이미 정줄을 놓은 네즈

아마미야가 위로 하지만 정줄 놔서 아무 말도 안통하자

빡친 아마미야는 모든 건 미키오 탓이라며

미키오 시체로 달려들어 마구 짓밟는다

유이쨩이 죽은 것도 미키오 때문이라며

결국 주저앉아 그 상태로 우는 아마미야


그걸 보고 이누카이(빡빡이)도 달려들어 미키오 시체를 짓밟음

연이어 다른 애들도 달려들어 다 미키오 짓밟음 ㅋㅋㅋㅋㅋㅋㅋ



이 사태를 수습하는 안도

그리고 네즈에게 정신차리라고 한다.

원래 계획은 미키오를 죽인 미라이는 곧바로 우리에게 돌아와 사실을 밝히기로

되어있었지만 이미 미키오도 죽었고 시간도 한참 흘렀지만 미라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함.

따라서 미라이는 다른 위험에 처해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는 네즈


하지만 총을 갖고 있으니 아직 어케 됐을지는 모른다고 하즈키가 말하자

그래도 미라이는 중상이었다며 뛰쳐나가는 네즈.

한편 총이야기를 들은 하세베 개색끼도 뛰쳐나감.

하세베는 미라이의 총을 뺏으면 자신의 권력도 되돌아 온다고 생각함.


오사나이와 안도는 사오토메에게 하세베를 막아달라고 부탁함.

코베니는 혼자 남아 미키오가 죽었는데 정말로 이걸로 끝일까? 하고 의문을 갖음

웃으며 죽은 미키오의 얼굴.


그걸 보고 뭔가 흉계가 성공한 듯한 표정이라 생각하던 코베니는


설마...!? 이 방...! 하면서 뭔가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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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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