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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까지 마지막주까지 프로듀서의 파이터치를 당한 히오리는 윙 준결승을 앞두고 드디어 강경책을 사용했다

 

"가...가슴을 만지면 소리가 울릴거에요...! 가...각오하세요...!"

 

히오리는 자신이 생각해봐도 너무 완벽한 대책이라 생각했는지 평소와 다르게 자신감이 넘쳤다

 

하지만 프로듀서는 같잖다는 듯이 아랑곳하지 않고 히오리의 가슴에 손을 뻗는 것이었다

 

 

이래도 만지려 하다니...히오리는 아까의 자신감은 어디가고 눈을 찔끔 감았다

 

이윽고 꺅!! 하는 히오리의 비명소리와 함께

 

히오리의 가슴팍에선 "알라뷰~!" 라는 소리가 크게 울려퍼졌다

 

히오리는 당황했다

 

'엣...어째서 경고음이 아니야......!?'

 

 

그랬다 히오리의 방범부저는 마미미의 장난에 의해 누르면 알라뷰 소리가 나는 장난감으로 이미 한참전에 바껴있었던 것이다

 

가슴을 만질때마다 울려퍼지는 알라뷰 소리에

 

프로듀서는 평소보다 배로 흥분한 듯 흡족한 표정으로 가슴을 마구 만졌고

 

그것이 충격요법이 되어 히오리는 준결승을 무사히 통과했다고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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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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