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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났군요~~


라고 하기엔 만화가 좀 짧네요. 


뭐 단기 웹연재한거라 그런거긴 합니다만.


결과적으로 단행본 2권으로 완결이라 합니다.




마지막에 저건 열린 결말이 아니라 고백으로 봐야합니다.


왜냐면 처음으로 까망베르 선배가 여주를


성(모리야)이 아닌 이름(시즈쿠)으로 불렀거든요. (일본에선 매우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이름으로 안부름)





첨엔 짧다고 시작했는데


갈수록 분량도 늘고 개그보단 설명충 만화가 되어서


번역하는데 애를 먹었던 작품입니다.


물론 정화되는 그림체 덕분에 힘을 낼 수 있긴 했습니다만...



미즈 아사토 작가 님의 또 다른 작품인 "남자셋 여자넷"도 11월에 완결 났더군요.


이것도 11월에 완결이던데... 동시에 2개의 작품을 끝내신 ㄷㄷㄷㄷ


이제 남은 건 전자상가의 서점 아가씨 뿐이네요.


작품 동시에 세개나 연재하면서 동인작품까지도 계속 내셨는데


이제 좀 한시름 덜긴 하셔야 할 듯.. 




이제 이어서 뭘 번역할까 고민했는데


원래는 메이나의 부엉이를 번역하려 했지만


남자셋 여자넷 끝난 김에 남자셋 여자넷 번역으로 갈까 합니다


근데 이건 수위가 좀 있어서 몇 편 정도는 비번 걸고 비공개로 올릴지도 모름. 


(비번은 네이버 블로그에 공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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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이버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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