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리뷰! 절망끝에 우리들 55화

 

쿠라모토와 안도는 네즈를 막을 작전을 짠다
위원장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아무래도 연락이 안 닿으면
부모님이 걱정해서 경찰에 신고할거라는 두 명.
지금까지는 미키오가 압수한 폰으로 답장을 했으니 별일없었겠지만
지금은 폰도 전부 박살났고 시간만 벌 수 있다면 신고가 들어갈거라고 함
그리고 외부에도 신호를 쓸 방도를 생각한다

미라이가 죽은 거로 추정되는 21시 30분 이후의 알리바이 조사 시작
사오토메와 하즈키는 미키오 시체 발견전까지 같이 행동 (조리실습실)
미즈노 이누카이 미조구치는 동쪽으로 이동 후 뿔뿔이 흩어져 조사 (20분간 알리바이 없음)

하지만 알리바이를 확인할 필요가 없다는 사오토메
이유는 20분간 조리실습실을 조사한게 아니라 그 앞에서 미키오가 오지 않을지 보초 서고 있었다 함
조리실습실은 복도 끝까지 전부 보이는 장소이고 20분간 아무도 복도를 지나가지 않았다는 사오토메
네즈는 그럼 그 이후에 미라이가 죽었다고 추정.
이미 범인 찾기 외에는 관심이 없는 냉혹한 얼굴이다

21시 50분에 네즈의 A반과 사오토메, 하즈키가 합류
그뒤 네즈와 쿠로다는 동쪽으로 갔음
거기서 서쪽에서 돌아온 이누카이와 복도를 지남
그때 사오토메 하즈키는 5-1반으로 돌아와 안도랑 합류
그리고 다친 사람은 미라이를 죽일 수 있는 힘이 없으므로 열외

이누카이는 사오토메가 5-1에 돌아온 후엔 5-2의 A조와 합류 그뒤
미키오 시체 발견까지 아무도 혼자였던 사람이 없다고 말함
그렇다면 누구도 옥상으로 갈 수 없었다
네즈는 이제 알겠냐며 미라이는 쇼양에게 당한 상처의 악화로 자연사한 것이지
범인은 없다고 호소한다.

네즈는 거기에 범인을 찾고 싶지 않는 이유라도 있냐며 총을 꽉 쥔다
그리고 아직 확인해야하는 알리바이가 있다
미키오의 시체 발견 후부터 미라이의 시체발견까지의 알리바이
하지만 그 알리바이 조사도 의미없을거라는 오사나이

오사나이는 그 때 복도에 있었고 누가 움직이는지 전부 확인가능한 상태였음.
쿠라모토도 그때 함께였으니 신빙성있는 증언이라 함
네즈는 그럼 누가 죽였냐며 점점 폭주함
미라이는 자연사라는 애들 주장을 안믿는다
(당연한 것이 미키오 엄마에게 그렇게 들었으니까)
미즈노는 이에 대해 뭔가 있다고 생각함

쿠라모토는 안도랑 신호를 보낼 작전을 시행하기 위해
이때를 틈타 옥상에 증거가 있을지도 모르니 옥상조사를 하자고 화제를 전환한다
(옥상에서 신호쏠 모양인듯?)

현재시점. 기자랑 인터뷰
알리바이만 봐서는 미라이의 사망은 자연사.
하지만 네즈는 네즈만 갖고 있는 정보가 있었으므로 살인이라는 걸 확신했음
네즈는 그때 쿠라모토에게 그런 배짱이 있다곤 생각 못했으니까 옥상으로 갔다고
사람은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서도 변할 수 있었구나 하고 자조

기자는 그때부터 상황이 급변 사건은 종착점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미키오의 실험이 정말로 끝나는 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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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시작한다는 느낌과 동시에 끝나간다는 느낌이 동시에 나네요.

 

이번화보면 안도가 흑막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암튼 아마미야 아니면 안도가 흑막인건 확실해 보이는데

 

55화 공식 홈피

pocket.shonenmagazine.com/episode/3269632237257220759

なれの果ての僕ら - 内海八重 / 【第55話】終焉をめぐって | マガポ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