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리뷰! 절망끝에 우리들 49화

이번엔 그림첨부 안함;;; 이시이가 다 벗고 있어서

이시이의 과거 회상

초딩때 상냥한 미라이와 똑똑한 코베니를 동경했던 이시이

그런 두 사람에 가까워지기 위해 중학교 때는 쿨하고 멋있는 캐릭터를 연기

자신도 반 친구들한테 동경받으며 두 사람에게 가까워지고 있다 생각함

하지만 현재 코베니에게 배신당하면서

그게 한순간에 바보같은 생각이 되었다 함

자신의 동경은 꿈이었고 그래서 그 분노를 코베니에게 쏟아 얼굴에 칼빵함

하지만 코베니는 제정신으로 돌아왔고 미라이는 혼자서 미키오를 죽이려 했다

결국 그둘은 여전히 자신이 동경하던 대상 그대로였고 자기만 가짜로 남은거였다

그래서 지금은 이런 꼴이 되었다 생각함

손으로 가리지 말고 치우라고 말하는 하세베

안도로 협박하면서

다시 현재 인터뷰 시점

사건 후 엄청난 질타를 받았다는 하세베(뭐야 이새끼 안뒤졌나 좆같네)

기자 그는 사람을 누구한명 죽이지도 않았는데 라고 하자

쿠라모토는 성범죄가 솔직히 더 좆같으며 강간은 살인과 비견되는거라 말함

쿠라모토는 돌이켜보면 근데 하세베는 걍 성욕에 미쳤던게 아니라

그냥 타락해가는 자신의 길에 어울릴 동무가 필요한게 아니었던걸까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모든 바른 길을 택하려 하자

혼자 좆같은 길을 선택한걸 견딜 수가 없어서

그래서 약한 인간들을 타락시키려고 했던 것

약한 사람은 혼자서 타락하는 것조차도 못한다며 비아냥하는 기자

자신도 약하니까 그런 인간의 마음은 이해한다고 말하는 쿠라모토

하지만 이시이는 그렇지 못했다

그것이 그녀에게 있어 행복이었던가는 알 수 없지만

여기서 증명하는 거다 자신은 강한 사람이란 걸

이라며 당당히 맞서는 이시이

그 눈빛에 더더욱 열등감을 느끼는 하세베는 그렇게 럽혀지고 싶냐며

바라는대로 해주겠다고 함

결국 하세베 개새끼는 덮치고

자신은 강하다고 계속 되뇌이며 위안을 삼는 이시이지만

결국 나는 불쌍하다며 눈물을 흘리는 이시이

이 때 코베니가 현장에 들이닥치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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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화 공식사이트 링크 (시간 지나면 내려감)

https://pocket.shonenmagazine.com/episode/13933686331773879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