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화
시점은 현재
기자가 오사나이(트윈테일 꼬마년) 취재 중
기자가 파르페 사줬다고 존나 좋아하는 오사나이.
2일째 밤에 대해 묻자
갑자기 겁에 질리더니 덜덜 떨면서
오사나이 :기자언니 믿을 수 있어? 세계가 한 순간에 변하는거
기자 : 그건 미키오군이 죽을때까지의 1시간 동안의 일?
오사나이는 그건 악몽이며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두려웠다 함
그리고 하하하하하 하고 갑자기 실성한듯이 웃으며 미키오가 그런 식으로 죽었을 거라곤 이라고 말함
하세베 반에서 뭔가 일어나고 있다는 걸 소리로 눈치챈 에리나
미키오는 이렇게 될 걸 알고 1시간이나 준건가 함.
미즈노는 실험은 정말로 이걸로 실험이 끝일까 싫은 예감이 든다고 한다
그리고 잠시 고민하다가 이 벰버라면 괜찮을 거라 결심하고
미키오랑 면담때 한 얘기를 공표한다
실험을 뺏으려고 하는자가 있다 이게 진실인지는 모른다 라고
그러자 반장이 자신도 면담때 미키오에게 비슷한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범인을 잡는다면 너만은 살려주겠다는 거래에 대해선 비밀로 함)
에리나도 자신도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들은 못들었다는 나머지 두 명.
분명 여러 이유에서 한정적인 사람에게만 말했을거라는 에리나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이라든가 등등
그리고 이 멤버 중에선 범인이 없다고 생각해서 모두 자백한 거라 안심시킴.
또 미키오의 말이 단순히 구라라면 미키오의 목적은 모두를 의심시키는 것일거라 함.
하지만 만약 진실이라면?
미키오가 친절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무슨 목적일까 라고 농담하는 주근깨남.
미즈노는 그 말을 듣더니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그런 맘일 수도 있다고 함.
미키오는 좋은 녀석은 아니지만 그녀석은 그녀석 나름대로 우리들을 소중한 반친구로 보고 있다
그 소중한 자신의 소유물을 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살해당하게 한 건 미키오로서는 고통이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그걸 알리고 경고한다 누군가 또 죽지 않도록
그 말에 모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동의함.
그리고 지금까지를 돌아보며 이 사건으로 좋은 사람은 좋은 쪽으로 나쁜 사람은 나쁜쪽으로 변했다고 한탄함.
한편 네즈와 쿠로다는 시덥잖은 얘기중
야마구치와 이시이는 갑자기 뭐때문인지 말싸움함.
하세베반은 애들한테 장기자랑 시키고 못하면 피카츄 공격하면서 하세베가 병신짓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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