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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백리향이군요...꽃 이름은 알았지만 어떻게 생긴 꽃인가는 처음 알았어요"
하하 히오리 사실 나도 백리향이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른단다. 그냥 그럴거 같아서 내 맘대로 해본 소리야.
"네??? 프로듀서도 참..."
아무튼 히오리. 이렇게 남의 말을 그대로 믿으면 언제 속아넘어갈지 모르니 조심하렴
"제가 잘 속기는 하지만...프로듀서의 말이니까 믿었어요. 프로듀서를 시...신용하고 있으니까요"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역시 그건 부끄러웠던 히오리였다.
신용하고 있다라 하하... 그럼 히오리를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그래서 결국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이었을까요"
글쎄...그럼 이 꽃을 히오리라고 부를까?
"네???"
예쁜 꽃이니까 예쁜 이름으로 불러줘야겠다 생각했을 뿐이야
"프로듀서...저...정말....!!"
하하하하하
사실 여기서 몸탐 엔딩으로 갈까 했는데 히오리에게도 봄이 오게 해주고 싶어서 여기서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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