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초딩첸만화 1 - 그럴것이… 눈물이 나와버려

역/식 : 뱀신의교주（사이버교주） http://c0903yh.blog.me/

 

작가 : えなみ教授  （에나미교수）

 

원제 : だって…涙がでちゃう

 

업로드일 : 2011년 12월 4일

 

작가 픽시브 : http://www.pixiv.net/member.php?id=3615455

이 작가가 그린 만화가 국내에 급식첸 만화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보다 먼저 그려진 이 만화를 초딩첸만화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첸 테위 나즈린 이라는 제목으로 묶여서 책으로 나오긴 했지만

(급식첸 만화도 원래는 다른 제목임)

초딩첸 쪽이 좀 더 자연스러운 거 같아서...

나중에 급식첸 때에 비해 어리게 그려지고 순진한 면도 많으므로

딱 적당한 거 같습니다.

급식첸이랑은 약간 설정이 다른 것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마리사가 여기선 비교적 멀쩡한데

급식첸부터는 레이사에게 잡혀사는 호구가 되죠.

그 외에도 다른 인물들이 전체적으로 순한 편입니다.

급식첸 때가 워낙 막장이라;;;;

(하지만 란과 케이네는 여기서부터도 개막장)

초딩첸이랑 급식첸이랑 다른 책으로 묶여 나온만큼

다른 시리즈로 봐야할 거 같기는 하지만

첸이 점점 S로 각성하며 타락하고

테위가 점점 M이 되어가는 걸 봐선 급식첸의 과거일지도...

이 만화의 감상포인트 중 하나는 란의 모자에 적힌 글귀들...

매번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