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움짤 - 共鳴世界の存在論 [공명세계의 온톨로지] (아스카 3차 쓰알)

간지가 넘치는 아스카의 3차 쓰알입니다.

개인적으론 아스카는 댄스 스킬 부스트 쓰알로 나오길 간절히 빌었었는데

이번 패스 때 댄스 차례임에도 불구하고

9월달과는 달리 스킬부스트는 안내놓고 트리콜시너지 하나만 내놓길래

불안불안했건만 아스카는 지금 이벤트 중이니까 한정으론 안나오겠지

하고 자기최면 걸고 있었더니 결국 떡 하고 나와버렸네요 ㅠㅠ

프린세스로 나왔으면 목숨을 걸고 뽑았을텐데 애매하게 라이프스파클에

스킬 주기마저도 린이랑 겹치니 ㅠㅠ

이렇게 되는 걸 젤 불안해 하며 어제를 맞이했는데....

결국 애캐가 필요없는 스킬을 달고 나오는 불상사와 함께 나와버렸습니다.

스킬 땜에 쓰지 못하는 것과는 달리 퀄리티가 너무 좋게 나와서

이럴 때를 대비해 쥬엘을 엄청나게 쌓아둔 부계정으로 프레데리카와 함께 안정적으로

저격성공하긴 했습니다.

본계에 있어도 못쓰니 일단 부계에라도 뽑아서 만족해야겠네요.

문제는 이 계정엔 란코가 없어서 짝짝꿍을 못본다는게 ㅠㅠㅠ

아스카 3차 쓰알은 란코 3차가 마왕이라서 용자 스타일로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용자라기보단 도적이나 마검사 같은 분위기로 나왔습니다.

마치 마왕 간부... 란코와 아스카는 원래 다른 계열의 중2병인데 란코에게 점점 물드는 거 같군요.

좋은 현상입니다.

특이점으로는 언밸런스하게 얼굴의 반을 가린 후드인데 이게 엄청 간지납니다.

다른 곡에서 일부씬에선 얼굴이 어색하게 가려 나오는 경우도 있어 단점도 있는데

아스카의 솔로곡인 공명세계에선 대체로 매우 우수한 퀄리티로 나옵니다.

이렇게 후드 모델링이 가능했다면 미레이 2차 쓰알엔 왜 후드를 안넣어줬나 의문스럽군요(...)

마유 2차에 마녀모자가 없고 사치코 4차에 마녀모자가 있는건

세월이 많이 차이나니 모델링 기술 발전으로 그랬다 치더라도

미레이 2차랑 아스카 3차는 별로 시간적 차이가 안나는데... 이게 모지

여튼 앞에서 본 모습도 엄청나게 멋있지만

뒤에서 본 모습도 간지납니다 뒤에 망토에 세겨진 문장도 예쁘고 색상도 적당히

그라데이션이 들어갔고, 너비도 적당하고.

뒷모습이 멋있어서 아래의 보너스 움짤에 뒷모습 씬을 하나 추가 했는데

뭔가 정말 마왕의 간부나 사악한 종교의 교주같은 느낌이군요.

아무튼 간지하나는 인정인정 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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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STARLIGHT STAGE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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