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마스 문학) 닛치!! 하즈키 생일기념 공포의 뇌좆 시간이다아아아아아앗!!
"언니 생일 케이크 사왔..."
니치카는 방안에 프로듀서와 언니가 즐겁게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말을 멈췄다.
"니치카 왔구나"
프로듀서는 평소처럼 훈훈하게 웃으며 니치카를 맞이했고
하즈키도 니치카도 프로듀서님이 사온 케이크 먹을래 하고 권했다
매년 단 둘이 보내던 언니의 생일...
하지만 올해는 거기에 이레귤러가 끼어들었다
게다가 상대는 훈훈한 척 하지만 속으로는 변태인 밉상 프로듀서...
언니가 그런 프로듀서를 집에 들일 정도의 관계였다니...
니치카는 충격에 하즈키에게 대답도 하지 않고 집을 나갔다
"니치카!!"
프로듀서와 하즈키는 니치카를 불렀지만 니치카는 이미 모습을 감춘 뒤였다
다음날 프로듀서의 폰으로 니치카의 문자가 도착했다.
'우리가 첨 만났던 곳에서 만납시다"
그 니치카가 알바하는 곳의 창고 말인가...
프로듀서는 각오를 다지며 약속 장소를 향했다
그곳에 도착하자 니치카는 팔짱을 끼고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다짜고짜 프로듀서에게 명령했다
"언니한테 작업거는 거 그만둬 주실래요?"
"작업이라니...무슨 소린지 모르겠구나 니치카"
"성인남녀가 단 둘이 집에서 생일파티라니... 외설 그자체거든요!!!"
"하아...니치카... 직장동료끼리 생일을 축하하는 건 당연한 거란다."
"직장 동료라도 그렇게 안 하거든요!! 저 알바 언니들 생일 파티에 초대 받은 적도 없는데!!"
니치카는 흥분해서 자폭버튼을 살짝 눌러버렸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그렇다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저기...그것보다...아까부터 태클 걸고 싶었는데 지금 여기에 왜 카자노씨를 데려오셨죠...?"
"넷? 에...그게...저기 프로듀서가 같이 가자고 해서..."
히오리는 이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안 가서 히오히오를 200% 뿜어대고 있었다
그러자 프로듀서는 아무 대답없이 히오리의 가슴을 꽉 움켜잡았다.
"꺄아아아아아악!!!!"
히오리가 비명을 질렀지만 다행히 창고 안은 방음이 잘 되어 있어 전혀 문제가 없었다.
"무...무슨 짓을 하시는건가요!!!"
니치카는 예상외의 상황에 깜짝 놀라 소리쳤다
"하아...니치카... 잘 보렴. 외설이란 이런 거란다. 그러니 하즈키씨와는 건전한 관계라 할 수 있지."
"아니 이미 설득력 제로거든요!! 변태 그 자체에요!!!"
"변태? 무슨 섭섭한 소리니 니치카. 히오리의 가슴은 매일 만지라고 있는거란다.
게다가 어제 하즈키씨랑 보낸다고 못만졌으니 오늘은 두배로 만져야한단다."
그러면서 프로듀서는 히오리의 가슴을 연신 쪼물쪼물 거렸고, 거기에 맞춰 히오리도 꺅 꺅 소리를 냈다.
"너도 만져보면 알 거야"
"마...만져보면 안다구요...?"
니치카는 이 혼란스런 상황에 머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게 되었다.
"뽀...뽀용..."
니치카는 결국 프로듀서의 말에 속아넘어가 손가락 하나로 히오리의 가슴을 콕 찔렀다
하지만 별 느낌이 없었다.
"저기...작아서 아무 느낌도 없거든요!!!!"
니치카는 다시 화를 버럭 냈고, 히오리는 거기에 충격받아 정신이 멍해졌다.
"하아...니치카야... 너도 언니한테 부탁해서 사이즈 부풀려적은 쪼끄미 가슴 주제에 말이 많구나"
"네? 저 쪼끄미 가슴 아니거든요!! 그거 완전 제 사이즈 그 자체거든요!!!
"그래? 그럼 확인해봐도 되는거지?"
프로듀서는 그대로 니치카의 가슴을 꽉 잡았다
"꺄아아아아아악 살려줘 언니!!!!!"
니치카는 언니를 연신 불렀지만 이곳에 니치카를 구해줄 사람은 없었다.
닛치!! 하즈키 생일기념 공포의 뇌좆 시간이다아아아아아앗!! - 샤이니 컬러즈 마이너 갤러리
"언니 생일 케이크 사왔..."니치카는 방안에 프로듀서와 언니가 즐겁게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말을 멈췄다."니치카 왔구나"프로듀서는 평소처럼 훈훈하게 웃으며 니치카를 맞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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